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1기신도시범재건축연합회’와 만나 분당 재건축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번 면담엔 김민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제영 경기도의원과 정용한·서희경·김보미 시의원이, 연합회 측에서는 최우식 회장·허응무 총무이사·이재찬 운영위원 등이 각각 동석했다.김민수 예비후보는 “분당에 진심인 ‘진짜 분당 사람’ 김민수가 분당 재건축의 보다 바른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 2월6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입니다.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이영 전 중기부 장관은 5일 “현재 지구단위별로 일률적으로 정해지는 고도제한 규정을 문화재로부터의 거리, 대지의 고도, 경관에 미치는 영향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주거와 상권을 연계해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 전 장관은 “남산성곽길 주변 신당9구역, 금남시장 주변 금호14구역 등에 우선 적용해 볼 수 있다”며 “중구성동 전지역에 복합문화상권과 명품주거를 연개하는 개발 모형을 검토 중”이라고
국민의힘 일부 정치인들이 청각장애인의 소통 수단인 ‘수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먼저 김예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때 “수어는 청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언어”라며 “국어와 같은 위치에 있는 언어이지만 많은 곳에서 사용하지 않아서 청각장애인이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김예지 비대위원은 이후 “오늘은 특별히 수어로 짧지만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며 ‘만나서 반갑습니다‘ 및 ’감사합니다‘를 수어로 소통했다.김예지 비대위원은 “국민의힘도 다양한 접근성이 지켜지고 우리나라 국어와 동등한
2024년 2월5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선거제 관련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총선에 적용할 비례선출제도가 논란”이라며 “지난 총선부터 병립형을 준연동형으로 바꾸었지만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을 창당하고, 민주당이 맞대응함으로써 결국 그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이재명 대표는 “위성정당을 금지시키라는 국민적 요구에 따라, 민주당은 위성정당 금지 입법에 노력했지만 여당의 반대로 실패했다”며 “거대양당 한쪽이 위성정당을 만들면, 패배를 각오하지 않는 한 맞은편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저쪽은 그런 의지가 없는 정당이고, 늘 증오나 적대를 생산하는 것으로 일종의 선거 전략으로 삼는 그렇게 쭉 해 왔다”고 밝힌 발언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연주 평론가는 이날 SNS에 “전직 대통령이라는 신분을 갖고 있으면서, 기껏 저런 표현과 발언 밖에는 할 수 없었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앞선다”고 이같이 지적했다.김연주 평론가는 “우선 ‘저쪽’, ‘이쪽’이라는 호칭의 문제다”라며 “그 표현을 그대로 빌자면, 분탕질과 갈라치기는 아마도 ‘그쪽’의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토요일임에도 까망돌도서관을 가득 채운 교육특구 동작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오랜 열망이 차고 넘쳤다”고 말했다.나경원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교육특구 동작을 만들어야 행복한 동작이 가능하다”고 이같이 말했다.나경원 예비후보는 “대구는 단일학군 배정비율을 확대하여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군 배정, 4차 산업혁명 뿐만 아니라 창의 교육이 절실한 지금, 평가의 공정성이 담보되는 IB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고도 했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재차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겸 성남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모란시장을 찾았다. 이수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모란시장을 방문했다”며 “모란시장에 가니 곧 설날을 앞두고 장을 보기 위해 많은 주민분들이 나오셨다”고 밝혔다.이수진 의원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명절 분위기가 조금씩 난다”며 “모란시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앞에 있으니 어느순간 제 손은 음식을 향하고 있었다”고 했다.이수진 의원은 “그리고 상인분들께서 듬뿍 얹어주셔서 배부르게 먹고 왔다”며 “모란시장의 '정'이 느껴진다”고도 했다.이후 이수진 의원은 “계
2024년 2월4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입니다. 다가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인천 남동구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낸 신재경 전 선임행정관은 이날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건설 및 개통’ 등 교통분야 공약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신재경 예비후보는 ‘신재경의 진심약속’ 1탄으로 교통분야 공약을 통해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건설 및 개통’ △‘인천지하철2호선 논현 연장 조기 착공’을 내걸었습니다. 이어 △‘GTX-B 정상 착공’ △‘월판선 인천역 연장 및 논현역 정차 추진’ △‘인
2024년 2월3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라베니체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 염원 시민대회에 참석해 “지금 경기도는 너무 커졌다”며 “그래서 경기도가 경기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길 수가 없다.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점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한동훈 위원장은 또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이 되기 전까지는 국민의힘은 이곳 김포 등의 서울 편입을,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분도를 주장하면서 우리 양립 불가능한 것처럼 맞서왔다”며 “그런 대립 구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제2회 한국수어의 날’을 맞이해 자신의 SNS에 진심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김민수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저는 분당을 지역구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출마하게 된 김민수라고 한다”며 오늘 한국수어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대한민국을 살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더 편안하실 수 있도록 함께 호흡하며 뛰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해당 영상과 함께 ”국민의힘 대변인을 온마이크하며 수어 통역사께 틈틈이 시간을 내어 수어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철호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박진호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장기 라베니체 광장에서 만나 당원·시민 앞에서 ‘김포교체’ 의지를 다졌다. 실제 이 자리에서 3명의 정치인은 국민의힘이 준비한 ‘김포교체’ 비전이 김포시민 삶에 미칠 긍정적 변화를 피력하는데 주력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당론으로 채택된 ‘메가시티 서울’ 비전의 핵심 축인 ‘김포 서울 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국민의힘 김포갑·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홍철호·박진호 예비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및 지하철 5호선 조기 개통’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를 필두로 한 ‘김필례의 고양을 확 바꿀 캠프’는 2일 이같은 소식과 함께 “고양 시민들의 응원을 양분 삼아 ‘고양교체’를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라고 말했다.김필례 예비후보는 “갑진년 청룡의 해, 값진 일들로 고양 시민들의 일상이 가득하도록 저 김필례 신발끈을 더욱 단단히 묶고 염원을 이뤄드리겠다”며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채택한 ‘메가시티 서울(고양 서울 편입)’을 고양시민 여러분께 안길 것”이라고 강조했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대유위니아 박영우 회장은 언제까지 임금체불 문제를 회피하며 노동자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 것인가”라고 지적했다.이수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유위니아 그룹의 700억대 체불임금 수사 상황을 청취하기 위해 성남고용노동지청을 방문했다”며 “장기간의 임금체불 때문에 4대 보험마저 미납돼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고, 아들 보험료까지 해약하며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 대유위니아 노동자들을 위한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이같이 촉구했다.이수진 의원은 “지난해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유위니
2024년 1월31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유승민 전 국회의원입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잔류를 선언했지만 공천 신청엔 선을 그은 유승민 전 의원 역할론을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인 실정입니다. 당초 유승민 전 의원은 제3지대 영입설에 대해 일축하며 당에 남아 헌신할 의지를 밝히며 중도층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더욱이 유승민 전 의원은 당내 비주류 소속으로 윤석열 정부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인물인 점에서 중도층이 바라보는 이미지가 긍정적이라는 게 정치권 중론입니다. 이에 윤희숙 전 의원은 같은날 MBN 뉴스와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특별해지는 김포’ 비전의 일환으로 ‘고촌읍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 계획을 추진한다.박진호 예비후보 캠프는 이날 “박진호 예비후보는 김포를 발전시킬 교통 현안으로 ‘고촌읍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약 7년간 김포갑 당협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박진호 예비후보는 당협위원장 시절인 지난해 하반기 두 차례 당시 국토교통부 수장이던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만나 ‘고촌읍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 현안을 논의했다.박진호 예비후보의 발 빠른 ‘고촌읍 서울 지하철
‘김포 서울 편입’ 반대의견을 제시한 이유로 최근 국민의힘 국회의원 의원실에서 면직처리된 김경한 전 보좌관의 소신발언이 30일 김포시의회 전역에 울려 퍼졌다. 김경한 전 보좌관은 앞서 ‘새벽이 없는 곳에 닭이 울어 무엇하리’ 입장문을 통해 “공론과정을 단 한 번도 거치지 않았던 (김포 서울 편입)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쫓아내면 그것은 정상적인 정당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리고 김경한 전 보좌관의 발언은 30일 김포시의회 본회의때 다시금 등장했다. 오강현 김포시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음은 국
2024년 1월30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심상정 정의당 의원입니다. 심상정 의원은 이날 “카카오모빌리티의 '타사 가맹 택시 콜 차단' 관련, 공정위의 최대 300억원의 과징금 부과를 예고하는 보도가 나왔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심상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미 작년 3월 카카오모빌리티의 콜몰아주기에 대해 공정위 과징금 275억이 부과됐다”며 “제가 국정감사 때 택시기사님들의 제보와 도움으로 지적해 이뤄낼 수 있었던 사안”이라고 이같이 우려했습니다.심상정 의원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카톡방 신고센터까지 만들며, 타사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에서 ‘제6회 ESG서울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ESG활동의 사례와 서울특별시의 수요를 분석하고, 공공의 관점에서 ESG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관.학.산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한 서울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교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사단법인 국제협력개발협회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의 후원, 협력으로 진행됐다. 제6회 ESG서울포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부의장을 비롯한 국민의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여성 병역’ 현안을 놓고 충돌했다.우선 김민수 대변인은 3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개혁신당에서) 지금 나오는 공약들에서 어떤 비전과 메시지가 있나”라며 “제3지대를 만든 만큼 국민들을 위한 비전과 그리고 전략 이런 희망들도 보여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이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2030년부터 여성도 군 복무를 해야만 경찰·소방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견제구라는 게 정치권 전언이다.
2024년 1월29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박대수 의원은 다가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서울 강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박대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시 강서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저에게 강서는 40년간 ‘항공정비사’로 생활한 일터이며,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고 입을 뗐습니다.박대수 의원은 그러면서 “이제는 오로지 강서만을 바라보며, ‘변모하는 강서’에 힘을 실으려 한다”며 “강서구민들께서 소중히 일궈온 우리 강서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