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SNS 영상.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제2회 한국수어의 날’을 맞이해 자신의 SNS에 진심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저는 분당을 지역구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출마하게 된 김민수라고 한다”며 오늘 한국수어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대한민국을 살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더 편안하실 수 있도록 함께 호흡하며 뛰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해당 영상과 함께 ”국민의힘 대변인을 온마이크하며 수어 통역사께 틈틈이 시간을 내어 수어를 배우게 됐다“며 ”어설플 수 있지만 제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재차 ”장애에 편견이 없고, 장애가 불편이 아닐수 있는 대한민국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힘 대변인직을 역임 중인 김민수 예비후보는 이른바 ‘한동훈의 입’으로 불리며 당 비상대책위원회 입장을 국민과 당원들에게 전달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엔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ㅇ ㅖ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며 총선 행보에 첫발을 뗐다. 

당시 김민수 예비후보는 “분당 주민은 ‘모셔야 할 정치인’이 아니라, ‘부릴 수 있는 정치인’을 원한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정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과제를 완수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당시 내걸었던 분당 지역의 대선 공약을 완수하게끔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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