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보도자료를 통해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올해 14회차로 전국 6개 지역을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빨간염소 고티와 함께 달려요!’라는 슬로건 아래,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지난해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한 기아 위기 추정치에 따르면, 1분에 약 33명의 신생아가 기아 상태로 태어나며, 적어도 1
통일부는 창설 55주년 기념행사로 ‘탈북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4일 밝혔다. 그간 통일부는 창설 이래 매해 창설일에 맞춰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탈북민들과 함께 민생 현장을 찾아가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탈북민 중심 자원봉사 단체인 ‘위드 자원봉사단’과 함께 양천구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향 부모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을 청소하였으며, 이후 탈북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격려했다. 또한 문승현 차관은 박봉선 대표를 비롯한 ‘새터민들의 쉼터’ 소속 탈북민 10명과 함께 청계
청주산업관리공단은 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정 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50만을 기부했다 26일 밝혔다. 기부한 장학금은 봉명2송정동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3명에게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청주산업관리공단 윤 전무이사는 "공단 입주기업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펼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청주산업관리공단은 매년 정기총회 시 입주업체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오늘(26일) ‘노랑풍선 행복 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노랑풍선 행복 드림’ 캠페인은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 계층과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PC 기부 행사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랑풍선은 사단법인 행복 일자리 운동본부에 데스크톱 PC와 모니터 100여대를 기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2022년부터 이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국제협력개발협회 이사장 김영배는 지난 2월 7일 네팔 FORWARD LOOKING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의 사회 활동을 돕기 위한 재활기금을 전달했다.전달된 기금은 장애를 가진 개인들의 교육, 의료, 일자리 창출, 직업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국제협력개발협회는 현지 장애인단체와 소통하여 취약계층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네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의 중요
지난 2월 7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국〮제협력개발협회는 네팔 카트만 두 외곽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 지원 및 학습 도구 지원 사업’에 나섰다. ‘지구촌 작은 도서관’은 최빈국 국가들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AI 시대에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도서 및 학습자재가 부족하여 지역의 청소년을 위하는 작은 규모의 도서관을 구성하는 활동이다.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네팔에 확장될 예정이다. 네팔 지역 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존경하는 포항 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정재입니다.도전과 비상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지난 50년 포항의 역사가 철의 도시로 기억된다면, 이제 포항은 이차전지 산업과 수소 산업,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야 할 때입니다.이차전지는 새로운 산업의 쌀로 불릴 만큼 IT기기와 운송수단, 각종 인프라, 산업시설 등 일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인 새해에는 여의주를 입에 물고, 구름을 박차며 하늘로 솟구치는 용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행복과 건강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우리는 지난해 혹독한 추위와 더위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국회와 광화문에서 그 염원을 외치고,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간절히 바라던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지만 대통령의 재의 요구권 행사로 좌절되고 말았습니다.하지만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간호법 제정을 지지해주셨던 많은 시민들이 응원해 주셨기에 국회에서 간호법이 재발의 되
김선미 사이드뷰 발행인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주최로 진행된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때 사회공헌 부문 소방청장상을 수상했음을 16일 전했다. “사람 중심 SMALL CHANGE를 통한 행복한 사회 실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지속가능 경영 활동 등 우리사회를 빛낸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사회공헌 부분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김 발행인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적 약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1일, 전주시 한 아동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전주시 거주 중인 아동이 2023년 한 해 동안 모은 용돈으로 마련되었다. 아동은 꼭 필요한 곳에 후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용돈을 모았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 방문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전주시 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아동의 마음 덕분에 따뜻해졌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전주시 내의 학대 피해아동과 가정을 위해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27일 전했다. 한 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원생들에 대한 올바른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온 관계자 격려와 함께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에 아이들이 상태적으로 더 큰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007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식품부 가족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국립종자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 인삼밭 수해현장 피해 복구를 위해 일손 돕기를 2일 추진했다. 국립종자원은 원장을 포함해 직원 50명이 폭염 속에서도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위해 인삼밭 지주목 철거 및 그늘막 제거, 수해 잔해물 처리 등 복구 활동에 힘썼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에 분포한 국립종자원 10개 지원에서는 지난 7월 26일 경북 안동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공동으로 제43회 「전통공예명품전」(5.20.~26.)을 개최하기로 하고, 5월 19일(금)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올’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979년 시작해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통공예명품전에서는 ‘명품계행(名品啓行)’이라는 주제 아래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24인의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전통공예 작품 총 102점을 선보인다.전통공예명품전에서는 전통공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3인의 장인을 선정하여 문화재청장 상장을 수여
세계봉사단은 지난 6일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시엠립시 치크렝구 크바브읍 푸엄 오마을 푸엄오 초등학교에 칠판, 책걸상 등을 교체하고 봉사활동 대금 4백 3십만원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에는 (사)민족통일문화재단 이사장 유형창 박사, 구재규 세계봉사단 단장, 김명유 세계봉사단 사무총장, 박수환 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세계봉사단은 주한캄보디아 대사관의 특별 요청으로 시엠립시 주변지역 초등학교 교육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어린 학생들이 책걸상이 없고 부족하여 바닥에서 수업 받고, 칠판이 노후하여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지난달 29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금계뜰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기 위해 나섰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정형외과, 내과, 외과, 안과, 치과, 초음파, 약 처방, 물리치료 등 의료진과 봉사단원 28명이 참여해 마을 주민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진료서비스와 보건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LG생활건강의 후원으로 지역 주민 어르신들에게 생필품도 전달했다.의료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장명희 공근면장은 “공근면 마을 주민들의
보건복지부는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모금을 실시하여, 2월 15일(수) 2,200만 원이 모금되었으며, 이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지진 피해로 안타까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모금을 실시하였다.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며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재난지역을 지원
한민족의 고유한 의복=한복한복은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 의복으로 선의 美, 균형의 美, 색의 美가 조화를 이루어 단아하고도 아름다운 자태를 인정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전통한복에서 생활한복까지 다양한 형태로 변천하고 있으며 세계무대에서 한복 패션쇼가 열릴 만큼 더 이상 한국인만의 의복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한복을 알리고 세계 각 국의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는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년 대한민국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세종대왕 영릉의 위토답에서 직접 생산한 쌀인 ‘세종미’를 26일 오전 11시 여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이번 쌀 기부는 위토답에서 수확한 쌀을 여주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2020년 10월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이다.특히, 세종대왕릉 위토답에서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모내기 행사에 직접 참여한 경기도 여주시이포초등학교 하호분교 학생들이 이번 나눔의 자리에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28일 한국문화정보원은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받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한 기부행사를 추진했다고 발표했다.한국문화정보원은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국민들의 피해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직원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인 희망브리지를 통해서 태풍 및 폭우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은 “연이은 폭우와 태풍으로 아픔을 겪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