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sns.
출처 :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sns.

집권당 국민의힘 소속으로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준비를 마친 인물들이 설맞이 전통시장 행보에 나서며 지역정가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나경원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흑석시장·상도골목시장·남성사계시장 등을 찾았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흑석시장, 상도골목시장, 남성사계시장이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까지 다 흥겨워진다”며 “치솟은 물가에 대목은 옛말이라며, 한숨을 쉬시던 와중에도 손님께 덤 하나 더 챙겨드리는 상인 여러분의 넉넉한 인심은 여전하다”고 했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다행히 정부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고물가와 고금리로 늘어난 세금·이자·공과금 부담을 덜어 드린다고 한다”며 “올해는 한숨 소리보다 물건 파는 소리가 더 커지는 해가 되도록 상인분들이 체감하실 수 있는 정책들로 힘을 보태겠다”고도 했다.

출처 :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sns.
출처 :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sns.

국민의힘 대변인을 역임 중인 김민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같은날 지역 재래시장인 꼬끼리상가·금호행복시장·돌고래상가 등을 찾아 소상공인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주력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송화시장, 까치산시장, 화곡중앙시장에 방문해 상인분들께 인사드리고 왔다”며 “명절을 맞이해 사람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시장을 보니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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