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나경원 전 국회의원 페이스북(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장애인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다.)
출처 : 나경원 전 국회의원 페이스북(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장애인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공천을 확정지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2014년 초심 그대로, 2024년 새로운 동작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후보는 “국민의힘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며 “무엇보다 동작을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새로운 동작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나경원 후보는 재차 “2014년 동작에서 첫 명함을 드렸던 그 초심 그대로 2024년 교육특구, 사통팔달, 15분행복 동작을 완성하겠다”고도 했다.

이후 나경원 후보는 장애인 주민들을 만나 장애인 정책과 관련된 논의에 머리를 맞댔다. 

나경원 후보는 “마흔 여덟의 장애인 아들보다 하루만 더 살았으면 좋겠다는 어머님의 말씀에 목이 잠기고 말았다”며 “어느덧 정치를 시작한지 20여 년의 세월, 장애인 가족분들과 함께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해 부단히 애쓴 장면들이 머리에 스친다”고 했다.

나경원 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과 차별 없이 함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동작,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장애인 가족분들의 일원으로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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