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건설, 금속, 택배, 학교비정규직, 마트, 요양, 플랜트,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16일 오전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재연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에는 1500여명의 노동자들이 동참했다.노동자들은 “단 한명의 노동자도 일하다 죽지 않는 나라, 어떤 직장에서 일하든 노동법을 적용받고, 온국민의 고용을 국가가 책임지는 나라, 주4일만 일해도 삶이 보장되는 나라, 헌법 제1조에 ‘노동중심’이 명시된 대한민국을 김재연 후보와 함께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들은 "더 많은 노동자가 노동조합에 가입하고,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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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욱 기자
2022.02.16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