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사회배려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KYWA로 놀러ON’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KYWA로 놀러ON’ 프로그램은 6월까지 운영되며,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활동에는 전국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총 51개 기관에 1100여명 초등학교 학생이 참여한다.우선, ‘KYWA로 놀러ON’ 프로그램 진행 전 프로그램 참여에 필요한 ‘활동꾸러미’를 청소년들에게 보낼 예정이며, 12주간 매주 목요일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3월 27일 양천구 중앙로에 위치한 나눔누리 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착한 가족이 전하는 행복한 삼순 선물’ 행사가 진행됐다.올해로 7년째 이어져 오는 ‘착한 가족이 전하는 행복한 삼순 선물’ 행사는 팔순, 구순, 백수를 맞이하는 양천구 내 어르신에게 가족 구성원 봉사자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했다. 해피기버는 쌀, 고추장, 미역국, 된장 등 어르신 입맛에 딱 맞는 먹거리를 포함해 총 9종의 선물 꾸러미를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총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3월과 4월, 두 달간 지역사회 소외 계층들에게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예방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의 위험 속에서 고통받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를 전달했다.함께하는 한숲에서 마련한 15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은 안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봉3동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비롯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유아 교육 전문 연구소인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는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우리 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 교사들을 대상으로 총 20차례 정도 교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우리 아이 행복프로젝트는 동심연구소가 개발한 사회정서학습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가치를 인식하고, 사회정서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시스템(저작권 제 C-2021-014065호)으로 지난해 9월 론칭 후 전국 유아교육 기관 2,200여 개 기관과 제휴 맺었다.전인
3월 27일(토요일) 이룸센터에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수성 이사장)와 국립특수교육원(이한우 원장)이 공동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드림 High’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오리엔테이션은 ‘드림 High’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청소년 13명과 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멘토 13명 등이 참석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오리엔테이션은 특수학교여가활동연구회(안수연 회장)가 주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각 교실에서 실시간 쌍방향 의사소통의 방식으로 다양한 활동 과정을 진행했다.멘토링
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 초등학교와 인공지능(AI) 학습 로봇 ‘뮤지오(Musio)’ 공급 계약을 맺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서울시 교육청 소속 교육 기관의 첫 뮤지오 도입 사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학교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들어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정보통신기술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컴퓨터 소통, 협업 능력을 길러주고,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미래 혁신 교육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4월 16일까지 ‘국민참여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국민참여단’은 사업회의 추진 사업과 관련해 실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사업회의 다양한 행사 등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지난해 처음 운영한 ‘국민참여단’은 총 9명이 활동했으며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민주인권기념관 전시를 관람하고 토론회 등을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개선의견을 남겼다.‘국민참여단’은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더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30일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총 12개의 직업 교육 과정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과 2030세대의 취업∙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4차 산업 및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양성하는 △코딩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가 △웹 기반 빅데이터 전문가 △이커머스 창업 및 홍보 마케터 △3D 프린팅 전문가 훈련 등 총 12개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또한, 코로나19 격리·확진으로 지역 내 돌봄 시설의 인력 공백을 줄이기
재단법인 티머니복지재단이 4월 16일까지 약 3주간 ‘2021 교통복지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전했다.‘2021 교통복지 공모사업’은 사업 제안을 통해 관련 기관·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코로나19 관련 교통 복지 사업을 발굴하며, 사업비 지원을 통한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서울시 소재 사회복지 및 복지 관련 기관·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며, 이 중 선정된 10개 기관·단체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접수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선정된 기관·단체는 4월 28일 발표 예정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지하철 신용산역 인근에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정신 개관을 맞아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10대 청소년들의 과도한 입시 준비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긴 우울과 스트레스를 예술을 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서울예술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신청과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서울예술교육센터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최근 사회복지법인 이사장과 직원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24일 시설 노조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국제원의 노동조합과 일부 직원들은 이사장의 폭언과 직장 내 갑질, 노동력 착취 등을 고발했다. 이어 해직 근로자의 원직 복귀와 이사장 해임을 요구했다.노조 측은 “국제원에는 그동안 국제재활원노동조합이 노조원들의 의사를 대변해 오고 있었으나, 현 이사장 취임 직후 직원들에 대한 갑질, 폭언 등에 반발한 노조원들이 새로 국제원 노동조합을 만들면서 두개로 나뉘게 됐다”고 설명을 더했다.앞서 국제원 노동조합은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3월 26일(금)부터 4월 12일(월)까지 홍대 인디음악 활성화를 위한 ‘2021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에 진행되는 공모는 한국 음악산업의 중요한 기반인 홍대 인디음악 자원을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인디음악 생태계 구성원과 대중이 함께 누리는 문화 환경을 만들고자 계획되었다.‘2021 서울라이브’ 신청은 뮤지션, 공연기획자, 공간 운영자 등 인디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땀’보다 ‘땅’이 앞날을 결정하는 사회, 미래가 없습니다.”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는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두 정치인은 이 자리에서 최근 13년간 전국 및 서울의 부동산 불로소득 실태를 언급하기도 했다. 용 의원은 “LH 직원 투기 의혹이 대한민국을 통째로 삼키고 있다”며 “공기업 직원과 고위공직자 재산 조사도 필요하지만, 근본 원인인 토지 불로소득에 칼을 겨눠야 한다”고 말했다. 막대한 토지 불로소득이 기대되는 한 직무 윤리 강조로는 한계가 있음을 언급한
서울 동대문지사 소속으로 근무하던 한진택배 기사(36세) A씨가 사망 5개월 만에 과로사로 최종 판정됐다. 22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에 따르면 지난 19일 A씨의 사망과 업무상 관련성 등을 인정하고 산재 승인이 났다고 전했다. 사망 당시 36세였던 A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병원 소견으로 허혈성 심장질환이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대표적인 과로사의 증상이다. 이에 대해 노조는 “A씨는 36세 젊은 나이로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망 원인은 명백한 과로사”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더욱
직장인 10명 중 7명이 급여복〮리후생으로 인해 이직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취업 정보사이트 캐치가 재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467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직장인 76.5%가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직장인 70%가 이직할 의향이 있다는 것이다.이직을 꿈꾸는 가장 큰 이유는 ‘급여복〮리후생’(53.5%)으로 나타났으며, 뒤이어 ‘조직문화’(27.1%)와 ‘워라밸’(26.6%)이 차지했다.이 외에도 ‘직무(적성)’(25.6%), ‘근무환경/부서분위기’(23.1%), ‘인사제도’(18.5%),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최하는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청소년의 멘토 KB! 학습지 지원’ 사업은 빈곤 환경 아동의 동등한 교육 출발선을 위한 학습 기회 제공과 교육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코로나19로 학교 수업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며 교사의 개인별 1:1 지도의 한계가 있었고, 아동들은 수준별 이론 설명 및 학습 지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해야 하는 문제점이 발견됐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단평가를 통해 아동 수준을 파악하고 수준별 온라인 학습을 지원
프로테오믹스 기반의 조기 진단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가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최근 세계 암 발생 1위에 오른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올해 초 ‘임상의학의를 위한 암 저널’에 게재된 해외 논문에 따르면 2020년 한 해간 전 세계적으로 약 1930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했으며, 1000만 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었다. 가장 흔히 진단되는 암에는 유방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위암 순으로 이름을 올랐고 이 중 유방암은 대부분 여성에게서 발병하지만 전체 암 발생 사례의 11.7%로 기존 2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2020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이번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은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아시아 국가의 평화와 공존 및 협력을 위해 아시아 국가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총 109명의 청소년이 총 60편의 작품을 출품했다.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주제의 명확성, 재미 및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심사 기준으로 총 4개 부문 초등, 중등, 고등, 일반)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기아는 3월 12일(금) 화성시청에서 화성시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화성형 그린 뉴딜 실현을 위한 ‘친환경 미래차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기차 보급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이번 협약으로 기아와 화성시는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산, 공유 모빌리티의 활성화, 자율 주행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 조성, 목적 기반 차량을 활용한 실증사업 추진, 친환경차 생태계 구축 등 친환경 미래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3월 10일(수) 오전 10시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고, 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 과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 연계형 학생봉사 프로그램' 공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역사회 연계형 학생봉사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3개 기관이 작년부터 진행한 2021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 확대 회의에서 제안됐다.각 기관은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확산을 위한 정책 개발, 제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