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1일 “150여 국가 3500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 혁신과 각종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는 ICT 박람회 CES에서 인천의 스마트도시 전략과 세계 10대 도시 비전을 발표하고, 인천 기업과 스타트업도 격려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CES에서 돋보인 기술 트렌드와 키워드는 단연 AI와 모빌리티, 푸드테크 등 미래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는데 우리 인천관, 스타트업파크 기업도 AI 플랫폼, 교통정보시스템 등 시민 생활의 편리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로 스마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9일 “인천의 지도가 바뀐다”며 “민선 8기 시장 취임 하자마자 추진했던 제물포구, 영종구, 검단구 신설이 국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그동안 협조하고 성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지방선거인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방행정체제개편 준비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은 또 “항공기 결항으로 환승의 고생 끝에 20시간 만에 도착한 미국 출장 첫날 접한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제 인천의 시민 행복 지도도 바뀔 것”이라고 했다.이와
인천광역시가 독거노인 등 취약 노인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취약 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5일 밝혔다. 인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요보호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 15174명을 대상으로 한파특보 발효 시 매일 안부를 확인해 안전확인을 하며, 독거노인의 경우 안심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해 동절기 위급상황에 대처한다. 또한 한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난방기 등을 사전 점검하고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 외에도 인천시 전체 경로당 1544개소에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2023년 11월24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우리도 그림 하나 걸까요’ 슬로건의 제3회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23일 개막한 데 대해 “인천아시아아트쇼는 5만여 명이 관람하는 인천 최대의 아트페어”라며 “인천의 공공디자인은 시민 안전과 편의, 문화 향유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이 언급한 ‘인천아시아아트쇼’는 인천 최대 미술 축제로, 전 세계 작가 약 1000명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복 시장은 “도시의 경쟁력은 각
수도권 이웃지자체인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의 교통 분야 행보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인천시 수장인 유정복 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9호선 직결’이라는 결실을 이룬 반면, 김포시 수장인 김병수 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났음에도 5호선 개통이라는 결실을 이루지 못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지역 숙원인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직결사업이 해결됐다”며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대타협을 이뤄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종지역 주민의 인천대교,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에 이은 쾌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8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GM사옥을 방문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과 한국GM 경영진 및 노조위원들과 만나 면담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한국GM으로 부평의 발전은 물론 인천 자동차 산업의 큰 획을 그은 것 또한 잘 알고 있다”며 “적자와 부평 2공장 폐쇄로 힘겨웠던 지난 시간을 위로하듯 상생하는 노사의 힘으로 작년 8년의 적자를 마침표 찍고 흑자로 전환한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상생을 지향하는 노사 관계로 지역의 활기를 더해줌과 함께, 미래에도 인천 자동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외국인 가사도우미 고용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여협의 입장문 전문이다. 유례없는 저출산과 인구절벽이 사회적 위기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나, 이에 따른 실효책은 아직도 나오지 못한 실정이다.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앞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문제 대토론회를 열어서 해결방안들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진단한 저출산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육아에 대한 부담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에 대한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인천 ‘팔미도등대’ 점등 120주년을 맞이하여 팔미도등대 천년의 광장에서 6월 1일(목) 오전 11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행사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광역시 부시장, 인천보훈지청장, 인천해역방위사령부 참모장, 전‧현직 등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기념식에서는 구(舊)등대 점등식, 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점등식에서는 1903년 6월 1일 불을 밝힌 후 2003년에 신(新)등대로 대체되었던 구(舊)등대가 다음날 일출까지 다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도 국민들이 공공도서관을 종합문화공간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U-도서관(스마트도서관) 구축과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을 지원한다.U-도서관 45개소 구축, 정보 취약계층 도서관 접근성 강화로 독서문화 확대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은 지하철역,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의 공공장소에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도서관이 멀고 교통이 불편했던 원거리 지역주민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인천 계양 공공주택지구가 첫 착공식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인천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2019년 10월 지정한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되는 곳이다. 총면적 333만㎡의 규모로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천호 등 총 1만7천호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해당 공공주택지구는 2026년 상반기를 입
11월 4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송암 박두성 선생입니다.11월 4일은 점자의 날로,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박두성 선생의 본관은 무안, 호는 송암이며, 인천광역시 강화군 출신으로 1906년 한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어의동보통학교의 교사로 있다가 1913년 제생원 맹아부 교사로 취임하여 이때부터 맹인교육에 전념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일어 점자로만 교육을 해야 하는 것에 불만을 가져오다
2020년과 2006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일대에서 12명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아동성범죄자 김근식의 신상정보가 오는 17일, 출소 당일에 공개된다.김근식은 2000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그러나 2005년, 출소 후 16일 만에 다시 미성년자를 성폭행했고,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9세부터 17세에 이르는 초중교 여학생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선고받았다.무거운 짐을 드는데 도와달라는 등의 말로 피해 학생들을 승합차로 유인한 뒤 인적이
인천광역시는 8월18일 쌀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생활개선회와 함께 우리쌀 나눔 행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우리쌀 나눔 행사는 인천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이 서구지역에서 직접 재배, 생산한 쌀을 나눔으로써 쌀의 날 의미를 되짚어 보고 우리 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쌀 소비 확산을 유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쌀의 날은 쌀 미자를 풀어 해석하면 八十八이 되며 쌀을 생산하기 위한 88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농업인의 수고로움에 감사하고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인천광역시는 9월 16일(금)부터 12월 18일(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길로, 참가자들은 ‘테마노선’을 걸으며 비무장지대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그중 강화군 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철책선 도보길 → 불장돈대 → 대룡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다.강화군 테마노선의 이동거리는 철책선 도보길 약 1.5km를
인천 남동구 옛 도림고교 건물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작년 도림고가 서창지구로 이전하게 되면서 폐교가 된 건물을 활용하여 청소년 특화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시민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건물의 청소년 특화시설 계획은 2017년 도림고교 이전 결정 이후, 인천연구원의 ‘도림고 이전부지 활용방안 연구’에 따른 것으로 리모델링 이후 청소년 복합문화시설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인천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여러 활동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코로나19로 유통 및 소비가 늘어난 배달음식과 밀키트에 대해 원산지표시 등 불법행위를 단속해 4개소를 적발했다고 전했다.특사경은 지난 5월말부터 이달 초까지 관내 배달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밀키트 제조유통업체, 축산물원료 공급업체 등 42개소에 원산지표시 위반 사항을 점검했다.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장 김중진은 “소비자가 원산지표시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닥음식과 밀키트. 온라인 판매 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와 위생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제2차(’21년~‘25년)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거리노숙인 지원 거점 조직을 시범운영 할 4개 노숙인시설을 공모·선정했다. 노숙인시설은 2022년 거리노숙인 지원 거점조직 육성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① (인천광역시) 내일을여는자활쉼터, ②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 ③ (충남 천안시) 천안희망쉼터, ④ (전북 전주시) 전주다시서기센터다.거리노숙인 지원 거점 조직을 시범 운영하게 될 노숙인시설은 향후 2~3년간 거리노숙인 지원 전담인력 인건비 및 사업비, 시설기능보강 예산을
인천시가 입양비 지원을 통해 유실,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인천광역시는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을 입양하는 가정에 입양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입양비는 진료비와 치료비·질병 진단비·예방접종·중성화수술비·동물 등록비·미용비·펫보험가입비 등의 입양 제반비용의 60%에 해당한다. 지원금은 입양일로부터 6개월까지, 동물등록을 완료한 경우에만 지원한다.202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19만4천 가구로, 양육률이 16.9%에 이른다. 이는 전남(18%), 강원(17.2%)
인천광역시 세계봉사단은 7일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지난 5일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에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세계봉사단 회원들은 작년 9월 부평 다문화 가정 및 인천탈북민을 돕는 활동을 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학교에 책을 기증하기도 했다.구재규 세계봉사단 단장은 사이드뷰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처럼 결핵도 퇴치돼야 하는 바이러스”라며 “2022년 올해엔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회복되길 바란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 2019년 시내버스 전면 개편을 시행했다. 그러나 시행 열흘 만에 부분 조정 계획을 발표했고 그 후 2021년 11월 현재까지 수차례에 걸쳐 재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최근인 11월 15일의 경우 마을버스를 두고 출퇴근과 등하교 시간대를 비롯해 장거리 노선에 대해 운행 시간을 늘리는 형태로 다시 조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일부 조정되고 개편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혼란과 함께 불만이 표출될 수밖에 없다. 이에 춘천시는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개편안을 마련해야 한다.지금의 춘천 시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