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세계봉사단은 7일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지난 5일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에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세계봉사단 회원들은 작년 9월 부평 다문화 가정 및 인천탈북민을 돕는 활동을 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학교에 책을 기증하기도 했다.
구재규 세계봉사단 단장은 사이드뷰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처럼 결핵도 퇴치돼야 하는 바이러스”라며 “2022년 올해엔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회복되길 바란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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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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