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경기도가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난방비도 저렴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726대 설치를 지원한다.도는 올해 연말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60만원씩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비용 총 10억 3580만원을 지원한다 전했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지원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며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사회복지시설이 포함된다. 신청은 에코스퀘어 홈페이지 또는 관할 시‧군 환경관련 부서에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지원 가
보건복지부 이기일 1차관은 오늘 3월 21일(목) 노인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강원도 원주시 소재의 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용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 등 노후생활 현황을 살피고 경로당 이용 현황을 점검을 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단가를 개소당 연 250만 원에서 269만 원으로 인상하고, 겨울철 난방비와 여름철 냉방비 지원단가를 인상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3년 715억 원이던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금액은 24년 800억 원으로 85억 원이 인상된다.이기일 1차관은“2024년 노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서울 은평구 은광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동급식카드를 소지한 아동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선항영향력가게'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계층 아이들이 식사를 잘 하고 있는지, 따뜻하게 지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한총리는 은광지역아동센터장으로부터 방학 중 아동급식 지원과 돌봄프로그램 등 센터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식당, 공부방 등 내부시설을 점검했다. 이후 “겨울철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더욱 춥게 느껴질 수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이
보건복지부는 여름철 폭염 및 겨울철 한파 등에 대비하여 전국 경로당에 대한 냉·난방비 19만원 추가 지원한다 전했다. 복지부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난방비가 27억원이 증액되어 2024년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단가를 개소당 연 250만 원에서 269만 원으로 인상하고, 여름철 냉방비와 겨울철 난방비 지원 단가를 인상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단가 인상을 통해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경로당(무더위·한파쉼터)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
경기도 수원시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9만 2000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19일 전했다.단, 난방비 지원 대상은 등유·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여야 하며, 기존 등유 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지원 수급 세대와 세대원 전체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세대는 신청할 수 없다. 난방비 지원 대상자는 내년 1월 19일까지 주민등록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거동이 불편해 방문 접수가 어려울 경우 대리 신청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 동절기 에너지
산업통상자원부는 ‘23.12.18(월)부터 ‘24.1.19(금)까지 전국 행정복지센터에서 등유ㆍ액화석유가스(LPG)를 이용하여 난방을 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등유ㆍLPG 난방비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대상 가구는 등유ㆍLPG보일러를 이용해 난방을 하는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가구이며, ’23년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지원금 중 연료비를 지원 받은 가구 또는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거나, 교정시설ㆍ치료감호시설에 수용 중인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이 결정되는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59만2천원을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창신동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쪽방촌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가정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겨울철 한파가 시작되면서 추위에 취약한 쪽방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은지 직접 살피고, 쪽방 주민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돕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 총리는 창신동쪽방상담소장으로부터 상담소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담실, 목욕실, 세탁실 등 내부 시설을 함께 점검했다. 한 총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주민들의 생활 부담이 더욱 커지지는 않을지,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나 쪽방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5일, 서울 상계동을 방문하여 난방용으로 연탄보일러를 이용하는 독거노인, 장애가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은 총 연탄 3천장을 후원하고 이중 6백장을 직접 배달하였다.철거민 정착촌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노원구 상계3, 4동은 지난 73년부터 시작된 자력 재개발 사업이 수십년간 답보상태에 빠져 있어 서울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로 꼽히며 거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07년부터
인천광역시가 독거노인 등 취약 노인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취약 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5일 밝혔다. 인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요보호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 15174명을 대상으로 한파특보 발효 시 매일 안부를 확인해 안전확인을 하며, 독거노인의 경우 안심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해 동절기 위급상황에 대처한다. 또한 한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난방기 등을 사전 점검하고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 외에도 인천시 전체 경로당 1544개소에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정부는 2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겨울철 난방비 지원 및 에너지 절감 대책을 발표했다. 취약계층 가구 대상으로 지난 겨울철 특별대책 수준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평균 지원금액을 지난해와 같이 평균 30.4만원으로 인상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와 지역 난방 요금할인도 지난해와 같이 최대 59.2만원까지 확대하는 한편, 등유, 액화 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대해서도 최대 59.2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한, 전국 6.8만개 경로
농촌진흥청은 태양광/열(PVF) 패널과 지열을 결합하여 '복합열원 히트펌프 온실 냉난방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태양광/열(PVF) 패널은 태양광 모듈과 태양열 집열기를 결합한 형태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설비로 동일 면적의 태양광 단일 패널에 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국내에서는 농업용 신재생에너지로 지열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열은 장시간 사용하면 열원의 부족이 발생하여 이를 보완할 기술이 필요했다. 그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열량을 얻을 기술을 확보해야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2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양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냉방 이용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센터의 경우 지역의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저소득층 어린이 35명이 이용 중이며, 이번 에어컨 및 창호교체 등으로 냉방비와 난방비가 각각 약 34% 정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창양 장관은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전기사용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하면 근본적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관계부처 및 국회와 협의하여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작년에 비해 5만 3753명이 증가한 113만 5천가구로 집계된 가운데 정부가 취약계층에게 하절기(7~9월) 4만3천원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지난 11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제출한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 현황’에 따르면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조사한 에너지 취약계층은 5만 3753으로 지난해(2만3518명)보다 129% 증가해 총 113만 5천가구로 집계됐다.항복별로 보면, 올겨울 기준 전기료를 납부하지 못한 체납자가 4만 1052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스 전기가 끊긴 단가
정부는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과 취약부문의 여름철 냉방비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냉방비 지원과 요금 할인을 통해 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여름철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과 단가를 확대해 주거·교육 급여 더위·추위 민감계층에까지 확대했고, 단가는 7.5% 증액해 4.3만원으로 상향됐다. 사회배려계층에 대해서는 이번 요금인상을 1년간 유예한다. 소상공인 분할납부와 여름철(7~8월) 누진구간 확대를 시행하고, 특히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등 취약시설에 대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급격하게 올라버린 난방비로 인해 연초부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빠진 이들이 늘고 있다. 작년 대비 적게는 수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이 넘는 난방비 청구를 경험한 가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 코로나19 이후의 수요 폭증 등의 영향으로 세계적인 에너지 수급난이 고착화, 확산되면서 각종 에너지 자원 관련 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에 따르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가격은 작년 12월 기준으로 1t당 1천255달러를 기록했다. 그 이전 년도의 12월에는 893달러로 약 40% 정도
여성가족부는 설 연휴기간동안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휴일 가산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하며 여성긴급전화(1366), 가족상담전화(1644-6621), 청소년상담전화(1388) 등을 정상 운영하여 민생 안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설 연휴기간에도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이번 연휴기간에는 공휴일/야간 할증 요금이 적용되지 않고 평일 요금으로 책정하여 이용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산업통산자원부는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겨울철 난방비 급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취사난방용 도시가스요금 할인 한도를 현행보다 50% 확대한다고 전하며 이를 위한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침’을 개정, 12일부터 시행키로 했다.이번 개정으로 장애인(1-3등급), 국가 독립유공자, 기초생활 수급자의 동절기 월 할인한도가 현재 2만4천원에서 3만56천원으로 확대되며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수급자의 동절기 월 할인한도가 현재 1만2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확대, 다자녀가구, 교육급여 수급자 및
보건복지부는 최근 폭염에 따른 냉방비 증가, 유류비 및 공공요금 등 생활물가 인상으로 아동복지시설인 공동생활가정 및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폭염에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비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생활가정은 7명 이내의 보호대상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양육·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시설로 아동그룹홈,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이 이에 해당한다.보건복지부는 전국 공동생활가정 총 611개소*(’22.8월 기준)에 20만 원의 운영비를 추가 지급하여 여름철 냉방비를
경동제약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21일 “열악하고 노후화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직영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능 보강 사업은 경동제약이 지난해 바보의나눔을 통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지정 기탁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노인센터 △폭력 피해 이주 여성 및 동반 자녀 △장애인 보호 시설 등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16개 사회복지시설에 건물 누수 균열 공사 및 노후 방충망, 냉방기기, 가전제품 교체 등을 진행해 취약계층이 더 안전·쾌적한 환경에서
지난해 가요계는 트로트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명신〮인 트로트 가수 등이 이름을 알렸으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미스터트롯’으로 사랑을 받은 이들의 팬클럽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날을 따듯하게 해주고 있다. ▶ 팬클럽 ‘영웅시대’ 난방비 지원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올해에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경기남부방 측은 지난 달 말 경기도 이천시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300만원을 ‘영웅시대’가 지원했다고 4일 전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