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입니다.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근 여야, 좌우를 막론하고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박 전 장관을 앉힐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비서실장으로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정무특임장관으로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거론됐습니다.세사람 모두 민주계열 정당 출신이기 때문에 여당 지지층에서는 격렬한 반발이 일었습니다. 추천한 사람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방안 및 정부지원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순회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됨에 따라 재해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7일 목포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세종, 전주, 인천, 원주 등 38개 지역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에게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하청근로자, 노무제공자에 대해 안전보건확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연 매출액 3천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1차 접수 개시 이후,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약 15만건의 신청을 접수했다고 전했다.1차 접수 신청건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자 해당 여부를 체크하고 한국전력이 고지서 상의 전기요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3일까지 접수된 약 11.7만건의 신청건에 대해서는 국세청과 한국전력에 전송하여 대상 여부 검증에 착수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1차 사업에 이어 3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2개월간 한국전력과 전기사
2024년 2월6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입니다.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이영 전 중기부 장관은 5일 “현재 지구단위별로 일률적으로 정해지는 고도제한 규정을 문화재로부터의 거리, 대지의 고도, 경관에 미치는 영향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주거와 상권을 연계해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 전 장관은 “남산성곽길 주변 신당9구역, 금남시장 주변 금호14구역 등에 우선 적용해 볼 수 있다”며 “중구성동 전지역에 복합문화상권과 명품주거를 연개하는 개발 모형을 검토 중”이라고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장관은 10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 행보와 관련해 “혐오정치가 지속되니까 국민들이 질려하고 있지 않나”라며 “그래서 제3신당이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라고 밝혔다.박영선 전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지금 시대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미 다양화라는 게 시대의 흐름이고, 시대의 정신”이라며 “그래서 이제는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이 그 힘을 다하지 않았나”라고 이같이 밝혔다.박영선 전 장관은 “네, 구조가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소상공인 업체 ‘히즈독(Hisdog)’을 방문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루어낸 대표자를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히즈독(대표 임민지)은 희망리턴묶음(패키지)(경영개선) 사업에 참여해 반려동물 전용제품 개발과 상표출원, 각종 전시회에 참여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아 매출이 크게 향상되는 등 성장하고 있는 업체다. 오영주 장관은 히즈독 대표와 만나 제품에 대한 소개와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이야기를 듣고 정책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3일 용산용문시장(서울시 용산구)을 방문하여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협·단체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이 취임한 후 마련한 첫 업계 간담회로, 후보자 시절인 작년 12월 7일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를 가동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협·단체 대표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상공인이 당면한 현안과 중·장기 경쟁력
2023년 12월16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입니다. 이영 장관은 이날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2023 메인비즈 문화의밤’ 행사에 참석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회장과 함께 사랑의 열매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2023 메인비즈 문화의밤’은 메인비즈협회의 송년 행사로, 메인비즈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열매 기부금을 전달하며 소속감을 고취하고, 회원사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번 행사는 납품대금 연동제 등 그간 정책적 노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8회 2023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대회장 이용호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매년 말 정부 시상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사회공헌 문화의 확산과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 및 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정부시상으로 수여하는 행사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였다.대회장인 이용호국회의원은 사회 각 분야에서 숨은 공로자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D)숲과 어울림광장에서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막행사는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는 2023년 마지막 동행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것으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연말 연시 따뜻한 소비촉진 문화와 온기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개막행사 개최(18:00~18:55)먼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D)숲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그간 5월·9월 동행축제에 참여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노란우산공제의 공제항목 확대와 중간 정산제도 도입을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전했다.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도입된 사업으로 현행 공제금은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만 해당되었다. 퇴임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법인대표에서 퇴임하는 것을 말하며 노령은 만 60세 이상 및 120개월 이사 가입자를 의미하기에 사실상 폐업에 해당되는 4가지 케이스에서만 공제금 지급이 가능했다.여기에 새롭게 4가지 공제항목이
정부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움과 동시에 관계부처별 상황점검을 가동하고 있다. 우선 외교부는 지난 8일 이팔 사태 상황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합동 대책회의(화상)를 주재했다. 당시 회의는 지난 7일 발발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 관련 현지 상황 및 우리 국민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현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이스라엘 지역에는 장기체류 국민 570여명 및 약 360여명의 관광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현재까지 공관에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국산 신선 농축수산물 등 구매금액의 최대 30~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이며, 145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국산 신선 농축산물 또는 수산물의 구매 영수증을 시장 내에 위치한 행사 부스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만원 또는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수령이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상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9월 중순 청년의날 기간을 맞이해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우선 김건희 여사는 15일 자살예방 행사에 참석해 자살시도 청소년들을 만나 위로 및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서울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괜찮아 걱정마 마음건강을 위한 대화’ 행사에 참석해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얘기를 들으니 더욱 마음이 아프다”라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지어 여러 사람으로부터 제가 어떻게 되기를 바란다는 얘기까지 듣는 힘든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제18회 대한민국 ESG대상이 8월 25일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통일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방청 △서울특별시 △전라남도 등 15개 정부 부처 등 후원 승인으로 함께 진행되었다.대회장인 이용호 국회의원은 “환경. 사회, 지배 구조가 우리 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시기에 사회적 책임과 ESG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 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 모든
경기도 김포시 국민의힘 선출직 시장과 도의원간 ‘소상공인 지원 방안’ 엇박자가 드러났다. 김병수 시장을 중심으로 한 김포시청은 최근 소상공인 지원센터 구축을 철회 결정했으나, 김포시에서 선출된 홍원길 경기도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청 경제투자실 특화기업과와 함께 ‘중소기업 발전방안 제안 정담회’를 연 것이 그렇다. 우선 도의회에 따르면, 홍원길 도의원은 당시 도 경제투자실 관계자들과 함께 ‘2023년도 사업계획 대비’ 진행 결과에 대한 애로사항 및 벌전방안 제안 정담회를 가졌다. 홍원길 도의원은 이 자리에서 해당 부서가 실행하는 도
이번엔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구축 철회다. 경기도 김포시의 행정이 공무원·시장이 바뀔 때마다 뒤집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김포시의회 행정감사 때 ‘공무원 인사가 이뤄질 때마다 도로공사 계획이 뒤바뀐다’는 지적이 고개를 든 가운데, 이번엔 민선 7기 김포시정 때 추진됐던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민선 8기 김포시정에서 구축 철회를 결정해 지역사회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김포 지역정가 내 야권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만나 “민선 8기 김포시장인 김병수 시장이 민선 7기 당시 정하영 시장이 추진했던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대해 패널티를 받으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라 28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자갈치시장 방문 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 등 특별한 시기에만 적용하던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 판매를 연말까지 상시 적용하라는 지시가 있어, 할인 기간 연장됐다. 이에 연말까지 수산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수산물 도매시장은 관련 법에 따라 전통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불가능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해양수산부와 중소기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재도전 사례 공모전 '다시 쓰는 성공기'를 오는 25일부터 모집한다. 이번이 11회째인 ‘재도전 사례 공모전’은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다시 재도전하기까지 고군분투한 재도전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공유해 같은 상황에 놓인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게 핵심이다. 총5명의 수상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창업진흥원장상 등 상장과 함께 최고 500만원의 상금과 2024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참여 가점 부여 등 후속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우수 작품 5점은 오는 11월 말 개최 예정인 ‘2023년 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순방 귀국 직후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정말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구 작업과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회의에서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기상청 및 각 지자체로부터 피해 현황 및 대처 상황을 보고 받고 추가적인 인명피해 방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