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4사가 지난해 4분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28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 단체·정부 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정유사 4곳의 ‘사회공헌’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최근 유럽연합(EU)에서는 ESG 규제법이 도입되는 등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은 나날이 늘어나는 중이다. 이에 국내 기업들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 등으로 한국 사회의 긍정적인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 예천군과 울진군을 방문하여 겨울철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22년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과 작년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을 대상으로, 임시조립주택 난방과 수도관·계량기 동파 및 화재 예방 등의 안전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안전부는 그간 임시주거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이 겨울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지자체와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2월 22일,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기습적인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올겨울,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소외계층들이 추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연탄과 생필품을 전하며, 복권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봉사활동에는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 김소연 배우, 행복공감봉사단원, 기획재정부 직원 등 약 120명이 함께 했으며,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3
인천광역시가 독거노인 등 취약 노인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취약 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5일 밝혔다. 인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요보호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 15174명을 대상으로 한파특보 발효 시 매일 안부를 확인해 안전확인을 하며, 독거노인의 경우 안심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해 동절기 위급상황에 대처한다. 또한 한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난방기 등을 사전 점검하고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 외에도 인천시 전체 경로당 1544개소에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소방청은 지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 이어서 1월 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 운영하겠다고 전했다.겨울철 난방기구 등 화기 취급이 늘고 실내생활이 증가하면서 대형화재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소방청에서는 ‘함께할수록 안전해집니다. 국민 중심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소방안전 문화확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동안 11월~2월까지 겨울철 화재는 연평균 11,272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평균 1일 화재발생건수는 110건인 것에 비해 11월~2월 사이에는 125건
여성가족부는 설 연휴기간동안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휴일 가산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하며 여성긴급전화(1366), 가족상담전화(1644-6621), 청소년상담전화(1388) 등을 정상 운영하여 민생 안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설 연휴기간에도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이번 연휴기간에는 공휴일/야간 할증 요금이 적용되지 않고 평일 요금으로 책정하여 이용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1월 6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이자 사회운동가 김광석입니다.김광석은 진정성 있고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많은 명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로, 대한민국에 포크송 붐을 일으켰던 가수입니다.그는 1964년 1월 22일 당시 경상북도 대구시 남구 대봉동에서 태어났으며 5살 때이던 해에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하여 유년시절을 보내게 됩니다.김광석은 중학교 때부터 바이올린, 오보에, 플루트 등의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악보를 보는 법을 익히며, 1978년 대광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합창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고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국립재활원지부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에 위기가정 아동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마음치료사업’, 시설퇴소 미혼모가정 대상 ‘홀로 서는 엄마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 폐지수거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NGO단체다.이날 정승문 지부장은 “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1일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1일 ‘통통행정’의 일환인 안전·방역의 발자취를 소개했다.◆김포시 시장-부시장-고위공무원, 릴레이 현장행정 눈길김포시청 김병수 시장과 허승범 부시장은 주요 안전·방역 현안과 관련해 발 빠른 현장행정을 선보였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및 산길 관련 안전 점검 현장
2022년 1월15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보건복지부 내 국립재활원 소속 정승문 주무관입니다. 정승문 주무관은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입니다.정승문 주무관이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성금을 전달한 배경에는 ‘그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머니께서 생전에 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기 때문에 저 역시 어려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며 “그래서 장애에 대해 애틋한 마
동양생명은 17일 “연말을 맞아 소아암을 앓는 환아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니트 목도리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환아들은 계속되는 항암 치료로 인해 보통의 아이들보다 면역력이 떨어져 작은 바이러스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 특히 겨울철에는 잦은 환기가 어려워 실내에 먼지도 많아지고,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감기나 각종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기도 하다.이에 동양생명 임직원과 FC들은 지난 한 달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목도리 뜨기를 진행, 약 200개의 목도리를 완성했다. 완성된 목도리는
대웅제약이 코로나 위기가정에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에 근거해 소외계층에 대한 공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부산 동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KMI사회공헌사업단은 고령 및 장애로 건강이 좋지 않아 김치를 담그지 못하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사서 먹는 것도 힘든 취약계층에 김치 지원 필요하다는 점과 코로나로 경로 식당과 무료 급식소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대부분 집에서 식사를 해결해 장기간 보관해 먹을 수 있는 식품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지원에 나섰다.KMI가 후원하는 김장김치(2000만 원 상당)는 부산 동구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하는 함께하는 한숲은 12월과 1월에 걸쳐 따뜻한 겨울 만들기의 하나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500여 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한숲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더욱 춥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이불 전달을 마련했다고 전했다.겨울나기를 위해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마련한 겨울 이불 500여 채는 안양시청, 구로구청, 금천구청,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 박달동 경로무료급식소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연말을 맞아 지역 복지관에서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따듯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소외계층을 위한 1600만 원 기부성남시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 맞은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소외계층과 틈새계층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지난 7일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과 틈새계층 총 160세대에 10만 원씩 ‘도촌with상품권’을 지급했다. ‘도촌with’ 상품권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여,
겨울이 다가오면 추워지면서 외출 빈도 수가 줄어든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축제를 즐기게 되면 그 마음은 쏙 들어가게 된다. 특히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는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아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즐기기에 적합하다.오늘은 전국 여러 곳에서 열리는 얼음낚시 축제에 대해 알아보자.화천 산천어축제우리나라 겨울대표축제로 꼽히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2003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1백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몰리는 축제이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즐길 수 있는 눈썰매와 봅
올해 겨울 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겨울나기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따뜻한 물 마시기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면 건조해지기 쉬운 목과 코 등에 수분 유지를 해 줄 수 있다. 또한 호흡기의 습도를 높여 감기 바이러스 등을 씻어 내준다. 손 자주 씻기날씨가 추워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이때 손만 자주 씻어도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약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수분크림 많이 바르기수분크림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주지만, 추위를 위해서도 효과가 있다. 감염균이 피부 표면의 혈관을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불우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에 동참하여 15일(목) ‘둔촌2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강동구 둔촌동 산장가든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선진 임직원과 둔촌2동 주민과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선진 임직원들은 350포기의 김장을 담그고 주민센터를 통해 강동구 내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하였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사는 10가구는 임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또한 선진은 자사 브랜드돈육 ‘선진포크’와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2일 강동구청이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은 추운 겨울 동안 이웃을 위해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한 지역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 있는 수상이다. 선진은 지난해 겨울, 지역 내 빈곤 가정의 영양 불균형 개선을 위한 고단백 육가공 식품 등의 자사 제품을 포함, 임직원 성금까지 5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빈곤위기가정을 도운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뿐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 달간 한겨울의 한강을 누비며 유아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가 모두 즐겁게 자연을 학습할 수 있는 한강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수변생태공원 총 10개소에서 실시한다.주요 생태프로그램으로는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야생동물의 겨울나기를 배우고 먹이를 주며 야생동물을 구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