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함께하는 한숲 (함께하는 한숲이 안양시청에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100채를 전달하고 있다.)
출처: 함께하는 한숲 (함께하는 한숲이 안양시청에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100채를 전달하고 있다.)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하는 함께하는 한숲은 12월과 1월에 걸쳐 따뜻한 겨울 만들기의 하나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500여 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숲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더욱 춥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이불 전달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겨울나기를 위해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마련한 겨울 이불 500여 채는 안양시청, 구로구청, 금천구청,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 박달동 경로무료급식소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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