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톤 (왼쪽부터 김종서 아톤 대표이사가 서울 삼동소년촌을 찾아 비대면 학습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한 뒤 장정미 삼동소년촌 사무국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아톤 (왼쪽부터 김종서 아톤 대표이사가 서울 삼동소년촌을 찾아 비대면 학습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한 뒤 장정미 삼동소년촌 사무국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아톤(핀테크 보안 기업)의 김종서 대표는 지역 사회 아동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 지원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최신형 LED TV와 노트북을 마포구 삼동소년촌에 전달했다. 

삼동소년촌은 현재 60여 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가정 해체를 겪은 남자아이들과 청소년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이다.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은 아톤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기부금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인한 원격학습과 온라인 개학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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