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023년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사업’ 대상으로 부산시, 대전시, 진천군, 보은군, 보성군, 진주시, 밀양시 7개 도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국가 및 시·도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형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이나 홍보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속가능한 전승·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이번 2023년 도시 선정 공모에는 총 13개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각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종합 심사하여 이 중 부산시, 대전시, 보은군, 진천군,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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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김처수 기자
2022.09.08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