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제1차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꼐 “설 방역ㆍ의료대책” 등을 논의했다.설 방역ㆍ의료대책으로는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이번 설에도 완화된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시행하지 않으며, 주기적으로 환기ㆍ손 씻기ㆍ소독 등 일상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은 가급적 소규모로 짧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더불어, 정부는 명절기간 동안 해외 출입국, 감역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감염 확
방역당국은 독감의 유행 시기인 겨울철이 다가옴에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을 언급하였다.6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임숙영은 “겨울철은 인플루엔자의 유행 시기이고 실내 활동이 많아 호흡기 감염병이 더 잘 전파된다. 겨울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라고 말하며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사회활동이 증가하고 있고 과거에 2년 동안 인플루엔자 유행이 없어 현재 인구집단에서 면역수준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포함한 대응계획을 수립 중이며 곧 발표할 예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월 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 및 방역 대응체계를 논의했다.논의한 내용은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및 전망, 의료대응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방역대응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주요지제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이야기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시간이 지날수록 재유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재유행에 대비해서 의료 및 방역 대응체계를 확실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공급 및 운영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이부실드 도입 관련 2차 추경예산(396억 원)이 확정됨에 따라 이부실드 국내 공급 및 투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부실드는 면역억제 치료 또는 중증 면역결핍증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는 면역 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항체를 직접
질병관리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를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하는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를 개정·고시하였다.주요 내용은 코로나19를 현재의 제1급감염병에서 제2급감염병으로 재분류하고, 현재의 치료 및 격리 의무는 유지하는 것이다. 2020년 1월 이후 제1급감염병 중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하여 관리되던 코로나19가 임상 특성과 유행 상황 변화 등에 따라 질병관리청장이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하여 지정하는 제2급감염병으로 조정되며, 급수 조정이 이루어지더라도, 기존의 입원 치료의 대상으로서의 격리 의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아직까지 일일 확진자가 4만명 이상 발생하는 가운데, 인력 충원을 위해 대체수업에 투입된 교사들에게 지급하는 보결수업 수당에 대한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따르면 보결수업 수당은 시간당 1만5천원이며 학교로 시교육청이 내려 보내는 학교기본운영비 예산 내에서 편성하게 되어있다.이러한 보결수업 수당은 예정되지 않은 결강이나 대체 시간강사의 단기간 임용이 어려운 경우, 다른 교사가 수업을 대신 진행할 때 지급되는데, 코로나19 유행의 여파로 인해 대체 강사를
지난해 국내 주요기업들이 역대 최대의 영업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정리해고 및 직장 휴폐업으로 인한 비자발적 퇴직자가 158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1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첫해인 2020년의 216만6000명 보다는 적지만, 지난해 비자발적 퇴직자수가 157만7000명으로 전체 퇴직자의 47.8%, 즉 거의 절반에 달한다고 밝혔다.더불어 단시간 취업자만 늘어나는 등 고용 자체의 질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주 17시간 이상의 장시간 근무자 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생활치료센터 및 중등증 병상 조정계획, 코로나19 치료이력 외국인의 해외 입국절차 개선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 했다.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중 무증상·경증 환자의 격리 및 모니터링 기능을 위해 설치한 생활치료센터는 재택치료를 전면 확대한 2월 중순 이후 가동률 2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등증 병상은 30%대 가동률로 운영되고 있다.아울러, 일반병상에서
교육부에 따르면 전면등교수업을 하는 전국 초중고교가 21일 89.5%를 넘어선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대면수업을 요구하는 ‘코로나 학번’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대학생 한지수(22)씨는 코로나 학번이라고 불리는 20학번이다. 입학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MT는 물론이고, 과 활동도 하지 못해 제대로 된 대학 생활을 하지 못했다. 한씨는 “고등학생 때로 다시 돌아간 것 같다”며 “동기 없이 집에서 시험 준비를 하려니까 수능 준비할 때보다 더 외로운 기분이 들었다”고 지난 기말고사 기간을 연상했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소상공인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고통을 주고있습니다.이는 동료들의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때문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업무를 떠안다 보니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이러한 상황은 결국 중소기업의 운영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만큼 정부의 빠르고, 현실적인 대책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3일 온라인에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보호시설 내 80대 여성 A씨가 여성 요양보호사의 폭행으로 인해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A씨 측은 지난 2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폭행으로 양쪽 쇄골과 갈비뼈 8가 부러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업로드하며 고소장 접수를 진행했다해당 제목의 글 본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족 면회가 제한된 최근 요양원 내에서 저희 할머니가 요양보호사에게 가혹행위와 폭행을 당했다”는 말과 함께 “할머니는 얼굴과 어깨, 팔, 손에 멍이
16일 결제를 모두 ‘키오스크’를 이용했다. 1분 채 걸리지 않는 시간에 결제를 끝내고 자리에 앉아 온전히 내 것만 기다릴 뿐이었다. 세상은 디지털화되어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나름대로 잘 적응하여 편리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도 존재했다. 우선 빠르게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매개체 중 하나인 ‘키오스크’란 정부 기관이나 매장,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 단말기로 대부분 터치스크린 방식을 이용한다. 이 키오스크는 우리 사회 곳곳에 빠르게 설치되고 있다. ‘농림축산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어느새 7,000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기존보다 전염력이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까지 확산 되기 시작함에 따라 일상에서의 코로나의 위협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자신을 위해 그리고 함께 사는 가족들을 위해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는 29일 “인싸이트 와이즈박스와 협업해 노인 우울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회상 질문 카드’를 출시했다”고 알렸다. 써니 측에 따르면, 회상 질문 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등으로 최근 빠르게 늘어나는 양로원 거주 노인 소외, 우울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봉사단이 고안한 제품이다. 카드가 소개하는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처음 만난 상대와도 과거·현재·미래에 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게 특징이다.김진환 인싸이트 와이즈박스 대표는 노인 우울증 감소 카드 제작
놋그릇의 구리 성분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부 언론에 보도되면서 유기그릇 판매의 증가세가 감지되고 있다. 과연, 코로나19에 대한 ‘구리 효과’는 사실일까.우선 일선에서 느끼는 수요 증가세를 알아봤다. 유기그릇을 판매하는 식기 업체 T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매출이 10% 정도는 늘었다”라며 ”유기 품목 중 가장 잘나가는 상품은 수저로, 그릇 등 식기류의 매출이 전체적으로 올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기그릇 전문 판매 K업체 역시 하반기 들어 상승세가 꺾였지만 “올 초까지 매출이 1.5배가량이나 증가
황정호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변정훈 영남대학교 교수 연구팀, 한국기계연구원 환경 시스템연구본부 박대훈 선임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항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연세대 측은 28일 “특히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성분(GRAS)’을 활용해 실제 마스크 제조공정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어서 더욱 주목된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무기입자 및 그래핀 등 나노 물질이 적용된 항코로나바이러스 표면을 활용한 마스크 접촉 매개 감염 억제에 대한 연구 결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에티켓도 못 지키는 사람들은 흔하게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새로운 방침이 개설됐지만 아직도 말이 많다. 대화나 통화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에티켓을 지켜달라는 것이다.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시비, 이용자의 시끄러운 소리 등으로 시비가 붙어 큰 싸움으로 이어진다. 현재 마스크 미착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벌금 10만원이 적용된다. 사실상 제대로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제로 플라스틱 원주 프로젝트의 하나로 '썸컵' 사용 캠페인을 한다21일 강원도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소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제로 플라스틱 원주 프로젝트의 하나인 '썸컵'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참여한 지역 카페 16곳에서 음료 테이크아웃 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순환형 환경 컵인 '썸컵'을 대여해 사용한 뒤 참여 카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자발적 시민 참여 캠페인
NDS(엔디에스, 대표이사 김중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발한 QR 코드 기반의 ‘코로나19 QR 출입증’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NDS의 코로나19 QR 출입증은 의료 기관 출입 시 문진표 수기 작성 및 기록 관리 등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감염병 확산 예방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의료 기관 방문 시 QR 코드를 촬영하거나, NDS ‘라이프월릿’ 앱을 설치한 뒤 코로나19 문진표에 발열 증상, 해외 방문 및 확진자 접촉 여부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결과에 따라 QR 출입증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3월과 4월, 두 달간 지역사회 소외 계층들에게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예방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의 위험 속에서 고통받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를 전달했다.함께하는 한숲에서 마련한 15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은 안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봉3동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