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 겸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뜨거운 열정으로 중앙과 김포 사이에 ‘희망’이라는 사다리를 놓는데 제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저 박진호, 제 고향 김포를 발전시킬 ‘특별해지는 김포’ 비전을 완수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민생 안으로 들어가 시민 여러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가 이같이 밝힌 데는 같은날 윤석열 대통령이 진행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행보와 궤를 같이한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국민 여러분과 다각도로 ‘보금자리’에 대한 솔직담백한 소통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당시 “살기 좋은 곳에서 살고 싶은 집에서 사는 건 기본 권리”라며 “빠르고 확실하게 ‘주거 희망사다리’ 구축을 위해 정부가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진호 예비후보는 “향후 김포는 콤팩트시티가 조성돼 ‘인구 70만 거대 지자체’로 한 단계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들 삶의 인프라를 발전시킬 다양한 정책 촉진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지난 10일에도 SNS를 통해 “제가 정치에 입문한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고, 정치를 통해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 따뜻한 것”이라며 “제가 발을 디딘 이곳 ‘김포’는 제 삶의 모든 것을 간직한 땅이자, 제 소중한 가족의 보금자리가 있는 곳이다. 저와 제 가족, 그리고 김포에 사는 모든 이웃들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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