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 겸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소중한 보금자리와 미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일상을 시작하는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며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김포를 가꾸는 김포시민들의 삶의 질을, 김포를 조금 더 특별하게 하는 방법 등을 강구하고자 오늘도 민심 속으로 들어가 경청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저는 누구보다 제 고향 김포를 사랑하고, 김포발전에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특별해지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저 박진호, 다시 시민들 앞에 나오게 됐다. 제 진심을 믿어주시고 시민의 일꾼으로 봉사할 수 있게 ‘박진호’를 더 크게 써주시길 희망한다”고도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지난 2일엔 김포갑 지역구 유일 전통시장인 북변5일장을 찾아 소상공인 목소리를 경청하기도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북변5일장에 다녀온 후 “전국 전통시장이 신음하듯 북변5일장을 비롯해 김포의 전통시장 역시 과거의 활력을 되찾지 못한 실정”이라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혁신해 온 상인 분들의 의지와 노력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김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민심 속으로 들어가 더 많이 경청하고 대안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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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욱 기자
pegunz@sideview.co.kr
부지런함을 강조하며 일찍 일어나 일하는 것을 중요시하지만
정작 부자들은 늦게 일어나서 늦게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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