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황인경 기자
지난 16일, 사이드뷰에는 ‘노인 예산’ 강조한 野… ‘윤석열표’ 청년 예산엔 싸늘이라는 기사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96
해당 기사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청년취업진로 및 일 경험 지원 예산' 2382억1300만원이 지난 16일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이는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던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전액 삭감한 것인데요.
국민의힘은 "일방통행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3만원 청년패스' 예산은 약 2900원 책정했고, 당초 정부 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았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도 단독으로 7053억원으로 증액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예산 삭감 이유를 "취업률을 제고하기 어려운 사업"이라 밝히며 '노인 예산' 증액을 강조해 정치권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청년예산삭감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