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현, 보나 인스타그램(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열애설에 대하여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출처: 기현, 보나 인스타그램(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열애설에 대하여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5년째 열애설에 대하여 소속사는 사실을 부인했다.

21일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21일 오전 기현과 보나는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서로를 의지하며 꿈을 키워오다 5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장기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덧붙여 신사동 모처 혹은 기현의 자동차로 자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고 최근 제주도로 커플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구체적으로 보도한바 있다.

열애설 기사가 나오자마자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뜨겁게 인터넷을 달궜다.

한편 우주소녀 보나는 2016년에 ‘Dream Girls’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비밀이야(2016)’, ‘너에게 닿기를(2017)’, ‘이루리(2019)’ 등 수많은 음원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2017), 당신의 하우스헬퍼(2018)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연기자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몬스타엑스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기현은 2015년 무단침입으로 데뷔하였으며, 다가오는 5월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로 컴백을 앞두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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