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미지투데이(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기상관련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남들보다 더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하는 생활습관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사람의 하루는 아침잠에서 눈을 뜬 이후부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피곤하게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아침 기상 후 컨디션은 하루 컨디션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하루 컨디션을 망치는 잘못된 습관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잘못된 아침 생활습관은 바로 ‘5분만 더’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상 후 ‘5분만 더’를 외치며 조금이라도 수면을 취해 피곤함을 물리치고자 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은 오히려 더 신체를 피곤하게 하며 조금 더 수면을 취했음에도 개운하지 못한 느낌을 주게 된다.
서울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홍승표(27세)씨는 “아침에 알람을 5분 단위로 4개를 맞춘다. 처음 일어나서 5분만 더 자는 행동을 3번 반복해 조금 더 많이 잤다는 느낌을 받고 싶다”고 말하며 기상 습관을 말했다.

이에 ‘이러한 생활습관이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게 할 수 있냐?’는 질문에 홍승표씨는 “전혀 개운하지 않고 피곤하다”고 전하며 전혀 소용없는 습관임을 전했다.

결국 알람 한번에 바로 일어나는 것이 뇌가 깨어났음을 깨닫게 해 오히려 더 개운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또한 기상 후 간단한 스트레칭 하는 습관은 밤새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 원활하게 혈액순환이 되면서 피로가 풀리게 한다.
중요한 것은 과도한 스트레칭의 경우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줘서 피로해질 수 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란 2~3분간 가볍게 하는 스트레칭이다.

또 다른 습관은 기상 후 물 커피 대신 물을 마시는 것이다.
우리 몸은 밤에도 갈증을 느껴 일어나자마자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기상 시 물 한잔을 마시는 습관은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이로 인해 몸의 피로가 해소돼 개운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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