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고양시의회(김미경 고양특례시의원이 발언하는 모습이다.)
출처 : 고양시의회(김미경 고양특례시의원이 발언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소속 김미경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17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272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화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 촉구 결의안’을 가결한 데 대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당초 국방부는 훈련소 이전을 위해 지난 2021년 10월 고양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지구단위계획 관련 보완 미이행 사유로 반려됐다. 이에 2022년 7월 건축허가 신청을 재접수했다.

김미경 시의원 “예비군 훈련소 이전 시 부지선정 문제, 예산 문제와 더불어 기피 시설물 설치로 인한 지역 분열 문제 등이 초래될 것으로 집행부는 철저한 계획과 더불어 국방부와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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