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 한국숲사랑연합회 경기지역총재 겸 전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의 이른바 ‘찾아가는 공감’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필례 총재는 최근 행신2동·능곡동·대덕동 민심 청취에 빠른 보폭 행보를 선보였다. 

김필례 총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복하고 신나는 사통팔달 행신2동 제2회 주민총회 행사에 이영훈시의원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 김미경 시의원과 함께 행신2동 차장공원에 다녀왔다”며 “2023년도 마을 의제를 발굴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사업들을 주민들이 직접 투표하여 결정한 순위를 윤찬수 주민자치회장님께서 발표를 하셨다. 수고많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필례 총재는 그러면서 ‘행신2동 마을 의제’로 ▲행신생태공원연꽃밭조성사업 ▲마을축제 개최 ▲마을 돋보기 줍킹 ▲미관 해치는 변압기에 행신2동 브랜드 담아 꾸미기 ▲동네 산책로 벤치의 전면적인 보강 ▲청소년들의 재능 발산 전시 및 공연 ▲문화시민을 위해 1인1악기 배우기 ▲저탄소 활동(나눔장터) 및 문화활동 (전시)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필례 총재는 또 “능곡동 주민자치에서 주관한 1904 능곡 주민축제와 능곡썬셋페스타가 열리는 행사에 시,도의원과 함께 능곡역에 다녀왔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축제를 준비하신 김경찬 주민자치회장님를 비롯한 분과위원장님 회원님 그리고 각 직능단체장님께서도 고생많으셨다”고 했다.

김필례 총재는 지난 23일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마을 축제를 하게된 대덕동 행사에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 이영훈 시의원 김미경 시의원과 함께 다녀왔다”며 “제12회 대덕동 한마음 축제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정석우 주민자치회장님, 축제위원회 김인수위원장님을 비롯한 각 직능단체장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박성완 동장님과 관계자 직원분들에게도 수고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김필례 총재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