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자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류를 배달하고 있다.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식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복지관의 모든 직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배달을 진행한다. 또한 배달 시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대체식 배달 외에도 전화를 통해 대체식의 양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와 보관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관
글로벌쉐어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위기 미혼모 긴급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4월 24일 진행했다.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경우 상담을 통해 의료비, 생계비, 생필품, 아기용품, 출산 지원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인 위기 미혼모 긴급지원 사업은 전국의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또한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서 운영 중인 미혼모를 위한 긴급 일시보호 쉼터에 필요한 공과금, 생필품, 생계비 등도 함께 지원하여 긴급한 상황에서 쉼터에 머무는 미혼모와 아이에게도 안정적인 거주공간 지원 할 예정이다.글로
울산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1학년 아이를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과 속옷을 세탁하여 사진을 찍는 숙제를 내줘 논란이 일어났다.이 사건은 27일 한 포털 사이트에 게시판에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정상인가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해당 글을 쓴 글쓴이는 교사의 이상한 발언의 글을 캡처하여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건의 시작은 담임 교사가 지난달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이 있는 SNS 단체 대화방에 얼굴 사진과 자기소개 글을 올려 달라고 요청했고 담임 교사가 사진을 보고 난 후 반응이 문제가 되었다.사진과 함께 등록된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이 아이돌그룹 ‘버스터즈’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27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아이돌그룹 ‘버스터즈(Busters)’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버스터즈’는 멤버 전원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6인조 아이돌그룹으로 EBS ‘생방송톡톡 보니하니’의 ‘하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 채연 및 지수(리더), 예서, 지은, 타카라, 민지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콘텐츠를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특촬물 어린이 드라마이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 관련 이슈나 에티켓 등을 주제로 웹툰을 제작하고 배포한다.제작에는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57편이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이번에 배포되는 웹툰은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2020 하반기에도 4편의 웹툰이 제작·배포될 예정이다.‘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방법(강윤민 교사)’,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와의 의사소통(노원희 교사)’,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백지민 교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신작 영화의 개봉이 연기되는 상황에서 인기를 끌었던 이전 명작들이 재개봉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문화계, 특히 극장가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면서 현저히 낮은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에 개봉을 계획했던 개봉예정작들도 상영 예정일을 연기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서서히 확진자가 한 자리 수까지 줄고 있음에도 극장가는 하루 관객 수가 여전히 2만 명 안팎으로 직격탄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전 관객몰이에 성공한 흥행작,
23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 희망사과나무는 21일 나눔가게에 가입한 보스톤커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보스톤커피 최성준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으로 채워진 ‘후원모금함’을 가득 채워 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하고, 이어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감사패와 나눔증서를 보스톤커피 최성준 대표 및 장미숙 이사에게 전달했다.최성준 대표는 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가정 생활 지원 및 국내 희귀난치성질환 청소년들의 의료 지원으로 수술비, 진료비, 처방 및 약품구매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 전했다.지속
여야 정치권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전국민 지급·고소득자 기부안’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하되 고소득자의 자발적 기부를 유도하는 당정 합의안을 마련하고 미래통합당에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착수를 촉구했다. 그러나 통합당은 먼저 ‘수정 예산안’을 가져오라며 거부했다.민주당은 예산 심사를 거부하는 통합당을 향해 “국정 발목잡기”라며 압박을 이어간 반면, 통합당은 자발적 기부 방안에 대해 “정상적인 국가운영 방식이 아니다”라며 대응했다. 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사령탑인 박미희 감독이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따르면 “박미희 감독은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우승, 2018-2019시즌 통합우승을 이끄는 등 2014년부터 6시즌 동안 안정적으로 팀을 지휘했다.”며 “앞으로 더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계약 소식을 전했다.기간 외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구단에서는 그 동안의 공을 인정하여 여자프로배구 사령탑 중 최고 대우를 해준 것으로 밝혔다.국가대표 세터 출신인 박미희 감독은
지난 23일 글로벌쉐어가 시흥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이 가득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일상생활에 필요한 라면, 반찬, 주방용품과 응급 상황을 대비한 소독약, 파스, 해열제, 소화제 등의 구급약품도 포함하여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시흥시 관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글로벌쉐어는 지속적으로 시흥시청과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글로벌쉐어 고성
23일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에게 강제추행 한 것을 인정하고 오늘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오 전 부산시장은 “죄스러운 말씀을 드린다. 저는 최근 한 사람을 5분간 면담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라며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강제 성 추행을 당한 피해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녀는 오 전시장의 수행비서에게 업무상 호출을 받아 집무실로 간 뒤 그곳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했다.이어 두 번 다시 이런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성범죄
광주 서구의회가 70세 이상 노인이 우선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 설치를 추진했다.4월23일 광주 서구의회는 ‘서구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련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조례안의 핵심은 ‘공공건물·공중이용시설 주차장 내 이동이 편리한 장소에 70세 이상 노인 운전자를 위한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는 것’이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내용도 담겨있다.광주 서구의회에서는 ‘조례가 최종 통과되면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논란이 되면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22일 네이트 판에 학창시절 강승현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강승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며칠 전 김유진PD에 대한 학폭 폭로 글을 보고 피해자들만 고통받는 현실이 조금이나마 바뀌었으면 싶은 마음에 용기 내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A씨 글에 따르면 A씨가 중학교 2학년이었을 당시 한 선배가 자신의 과자를 빼앗아갔고, 이를 항의하자 강승현이 선배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머리와 얼굴, 뺨 등을 수차
출소자 주거지원 사업에 참여한 출소자들이 그렇지 않은 출소자들에 비해 재범률이 8배 가까이 낮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3년 이내 교정시설 출소자의 재복역률이 24.7%인데 비해 공단의 주거를 지원받은 출소자의 재범률은 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이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수혜자 중 88% 이상이 자립 또는 만기 퇴거했거나 현재까지 재범 없이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다.출소자 주거지원사업은 LH에서 주택을 공급받아 부양가족이 있는 출소자에게 일반 시세 30% 수준의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주
샘 멘데스 감독의 전쟁 영화 이 두 달간 78만9000관객을 모으며, 8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이 예매율 12.9%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뒤이어 360만 관객을 동원했던 화제작 는 예매율 11.1%로 2위를 차지했으며, 조엘 킨나만 주연의 범죄 스릴러 이 예매율 7.1%로 3위에 올랐다.사토 타케루 주연의 SF 액션 드라마 은 예매율 5.3%로 4위를 차지했으며, 세월
세월호 참사 이후 특별조사위원회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고 당일의 행적을 조사하려고 하자 청와대와 10개의 정부부처가 이를 방해한 정황이 뒤늦게 밝혀져 검찰은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를 압수수색했다.압수수색은 지난 2014년 이후 특별조사위원회 내부 문건 확보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운영과정에서 인사와 예산 등에 외부세력의 개입이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을 할 것으로 보인다.특별조사위원회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18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전 대통령
22일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 지원에 나섰다.자율주택정비사업이란 단독, 다세대 주택 집주인 2명 이상이 모여 주민합의체를 만든 후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소단위 필지 사업이다.이러한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도시재생 지역 내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핵심 단위 사업이나 낙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의 특성상 수익성 확보가 어렵고 사업 인지도 및 주민들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활성화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미국과 일본이 코로나19로 프로야구 개막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면서 지난 12일 무관중으로 개막한 대만에 이어 전 세계 중 두번째로 프로야구를 개막하는 나라가 됐다.정부의 야외 스포츠 허용 방침 발표와 함께 5일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안팎으로 집계되면서 KBO 이사회가 2020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일을 5월5일 어린이날로 확정 지었다.개막이 한 달 이상 밀린 만큼 KBO는 리그 일정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다. 팀당 144경기 체제 유지,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우천 취소
제주항공이 필리핀에 체류중인 우리나라 교민을 위해 전세기를 띄운다고 22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오는 23일 막탄 세부 국제공항에 전세 항공편을 운항한다. 세부-인천 전세기는 오전 8시30분(현지시간)에 인천공항에서 페리 운항으로 이동해 낮 12시에 세부공항에 도착한다. 이후 오후 1시에 막탄 세부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해당 전세기에는 189명이 탑승 예정이며, 승객들은 출발 전 세부공항에서 발열검사가 진행된다. 발염검사에서 체온이 37.5도 이하인 경우에만 비행기에 탑승 가능하다. 또한 제주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5년째 열애설에 대하여 소속사는 사실을 부인했다.21일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21일 오전 기현과 보나는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서로를 의지하며 꿈을 키워오다 5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장기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덧붙여 신사동 모처 혹은 기현의 자동차로 자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고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