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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다혜기자
https://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43
https://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21
지난 3일과 6일, 저출산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자녀 육아 지원에 대한 기사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해당 기사들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자녀 출산 후 2년 내 받은 기업출사진원금을 전액 비과세로 바꾼다고 하며
기업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선물을 지급, 각종 가족친화 및 여성배려 제도를 시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구절벽 위기가 현실적으로 다가오 시점에서 저출산은 국가적으로 큰 문제이기에 모두가 나서서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일부에서는 현재 늘어난 1인가족, 비혼족에 대한 역차별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일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초등입학 선물 내용을 보면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까지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초등학생들 사이에 빈부격차 발생, 아이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걱정어린 눈길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부와 기업에서 내세우는 이러한 정책 및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