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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나리기자
지난 28일, 사이드뷰에 '간호법 거부할 땐 언제고…간호계에 SOS 보낸 尹정부'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https://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05
해당 기사에 따르면, 정부가 의사 집단진료거부 사태로 인해 생긴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시적으로 간호사들이 진료보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민정 대변인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던 간호법 제정안에는 거부권을 행사에 간호사들의 오랜 요구를 짓밟더니 정작 상황이 급해지니 간호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라며 "간호사들의 진료보조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적어도 거부권 행사에 대해 먼저 사과하는게 도리이자 염치 아닌가"라는 의견을 내비췄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은 환자들 생명이 급하니 그럴수도있지", "현재로써 환자를 살리기 위해선 간호사들 도움이 필요하니 정부에서는 당연히 요청할 수 있는거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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