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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다혜 기자
지난 20일, 사이드뷰에 '집단업무 거부한 전공의들…의대생들도 집단휴학 동조'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https://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54
해당 기사에 따르면, 전공의들 뿐만 아니라, 의대생들도 집단 휴학계를 내며 동조하고 있는 상황을 알렸습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무조건 증원은 안 된다며 반대하며 벌이는 집단행동 지금이라도 멈춰주시기 바란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집단행동이 아니라 무너져가는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일”이라고 촉구했는데요.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의사들 제발 자리를 지켜달라, 불안하다", '어떻게 의사인 사람들이 생명을 가지고 이럴 수 있냐"라는 입장을 보이는 반면, "의사들이 원하는게 뭔지 들어보는게 우선이지", "무작정 의사들 탓만 하지말라"등의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전공의,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