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사이드뷰에는 '우리나라 과일 물가 전세계 1위...이대로 괜찮은가?'라는 만평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https://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01

해당 기사에서는 치솟는 식품값, 그 중에서도 과일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는 많은 과일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과일물가가 가장 높은 것이라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사과값의 경우에는 재배 면적이 줄어들고 공급이 감소한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시민들의 의견은 양분되었는데요, '더이상 서민음식, 국민음식이라는 표현은 의미없어졌다'라며
현재 국내 물가의 상황을 비판하는 주장과 함께 '과일값은 공급이 줄고 생산을 하지 않으니 당연히 상승하게 맞다'라면서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과일을 억지로 키우라고 할 순 없는 것 아니냐라는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경제 논리에 따르면 공급과 수요에 의해 가격과 비용이 결정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현재의 과일값, 나아가 국내 물가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