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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나리기자
'동물카페 전시기준 개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난 18일, 사이드뷰에 "동물카페 전시기준 개선… ‘업계 소통’으로 동물복지 강화"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https://cms.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46
해당 기사에 따르면 '야생생물법' 개정으로 라쿤, 미어캣 등의 야생동물은 동물원과 같이 적정한 사육시설을 갖춘 시설에서 전시해야하며, 동물 카페와 같은 시설에 대해서는 새로운 제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4년의 기간을 부여하면서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만지기, 먹이주기 등의 행위를 제한했습니다.
이에 "동물카페 자체가 동물을 학대하는거다", "동물카페를 금지시켜야한다"라는 의견과 "이렇게라도 개선되서 다행이다", "동물카페를 금지하면 이 동물들은 갈곳이 없는것아니냐"라는 의견으로 나뉘고있습니다.
'동물카페'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