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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김선미
지난 27일, 사이드뷰에 '혐오·차별에 시드는 대한민국, 언제쯤 이별할까'라는 기사가 업로드되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52
해당 기사에서는 최근 정치권부터 온라인 게임까지 각계각층에서 혐오·차별과 관련된 논란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최강욱 전 의원이 지난 19일 민형배 의원의 '탈당의 정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며 “암컷을 비하하는 말씀은 아니고,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어, 이런 와중에 10대를 중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온라인 RPG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도 남성혐오를 뜻하는 손동작이 에니메이션 홍보영상에 노출돼 구설수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강욱 전 의원의 발언은 잘못된것인지 알겠지만, 메이플스토리는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하는거 아니냐'라는 의견과 '메이플에서 제대로 검수 안하고 올리는 거냐', '딱 봐도 문제될 손 동작인데 그냥 올린것 자체가 문제다' 등의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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