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구상찬 국민의힘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 SNS.
출처 : 구상찬 국민의힘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 SNS.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서울 강서갑 지역구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확정 지은 구상찬 전 의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우장산역 인근에 위치한 ‘구상찬의 지금, 합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다. 

14일 구상찬 후보 캠프에 따르면, 개소식엔 국민의힘 주요인사들의 참석 및 영상축사가 준비돼 있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4인(나경원·안철수·원희룡·윤재옥)을 비롯해 인요한 전 당 혁신위원장이 구상찬 전 의원의 선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구상찬 전 의원은 “이번 총선은 강서를 바로 세워야 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무너진 우리동네 인프라, 누가 해결할 수 있나. 저 구상찬이 집권당 일꾼으로 더 힘차게 뛰겠다”고 총선 승리 의지를 강조했다.

구상찬 전 의원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강서를 지켜온 ‘강서 일꾼’ 저 구상찬이 강서의 민생을 되살리겠다”며 “15일 진행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의 귀한 발걸음으로, 저 구상찬과 동행해주시길 청한다”고 했다.

구상찬 전 의원은 재차 “혹시 바쁘시더라도 꼭 기억해달라”며 “평생기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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