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현대미포조선 홈페이지
출처 : 현대미포조선 홈페이지

현대미포조선은 울산 울주군 소재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인 광명원에서 공공요금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960만원으로 향후 1년간 시각장애인 17명이 생활하는데 사용되는 가스, 전기, 수도 등 에너지 요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광명원은 1999년 설립되었으며, 점자 교육과 음악 치료, 나들이 지원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들 재활을 돕는 시설로 최근 생활 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공공요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뿐만 아니라, 현대미포조선은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매월 셋째 주 일요일 마다 점심 제공과 더불어 시설물 정비와 청소, 빨래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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