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SNS.
출처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SNS.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8일 “국민의힘에서 공천한 사람들을 보도록 하겠다”며 일부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의 이름을 거론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경실련에서 조사했다”며 “안철수 상임위, 뭐라고 쓰여있나. ‘상임위 출석 꼴찌’, 이것은 경실련에서 만든 자료”라고 이같이 지적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꼴찌 30명 중 23명이 국민의힘”이라며 “꼴찌의 순서를 보면 안철수가 꼴찌, 두 번째 꼴찌는 윤상현, 세 번째 꼴찌는 김태호, 전부 다 국민의힘에서 공천한 사람들”이라고도 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김태호가 양산을로 갔다고 한다”며 “김태호는 전체 국회 결석률 1등으로, 결석률 상위 31명 중에 27명이 국민의힘이라고 한다”고 재강조하기도 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계속해서 “국민의힘 꼴등들을 제가 또 불러보겠다”며 “꼴등 김태호, 두 번째 꼴등 홍석준, 세 번째 꼴등 김희국, 네 번째 꼴등 권성동. 출석률 꼴등들을 공천하고, 상임위 꼴찌 안철수를 공천하고, 이런 공천이 ‘감흥이 없는 공천’이라고 제가 오늘 명명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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