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미지투데이(기사와 관렴없는 사진, 반려동물 사료에서 확인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형)이 고병원성(H5N1형)으로 최종 확진되었다.)
출처: 이미지투데이(기사와 관렴없는 사진, 반려동물 사료에서 확인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형)이 고병원성(H5N1형)으로 최종 확진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시 관악구 소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설 내에서 역학조사의 일환으로 채취한 반려동물 사료에서 확인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형)이 고병원성(H5N1형)으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된 사료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네이처스로우’에서 7월 5일 제조한 ‘밸런스드 덕’으로, 현재 해당 업체에서 멸균, 살균 등을 위한 공정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23년 5월 25일부터 ‘23년 8월 1일까지 제조된 ‘밸런스드 덕’과 ‘밸런스드 치킨’ 2개 제품에 대해 회수·폐기 조치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해당 사료의 급여를 즉시 중단하고, 사료를 급여 중이거나 급여했던 고양이에서 발열, 식욕 부진, 호흡기 증상(호흡 곤란, 마른기침 등)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1588-4060, 1588-9060)으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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