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10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가수 화사씨입니다. 대학 축제 공연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구설수에 오르내리던 화사씨는 최근 학부모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지난달 말 화사씨가 공연음란죄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에 고발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화사씨는 지난 5월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가수 로꼬와 꾸민 무대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선정성 논란을 직면해야 했습니다. 

더욱이 화사씨의 무대 선정성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지난 2018년 12월12일 일본에서 진행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올 레드’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한편 1995년생인 화사씨는 국내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맴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은 만능 엔터네이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