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오랜 시간 피해를 보던 국내 여행사들이 백신이 도입되면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영국, 인도 변이 바이러스를 넘어선 베트남 변이 바이러스까지 나오는 현재, 과연 여행 사업 방향은 옳은 걸까요.하지만 계속해서 적자와 피해를 눈 뜨고 볼 수 없는 현실에 빠른 대책과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합니다.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을 향한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더욱 불타고 있습니다. 특히 벨기에 대사 부인의 당당한 모습에 모두가 분을 삭이지 못했는데 외교관 및 그 가족에게 적용된 면책특권때문이었습니다.한 나라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대사관, 외교관의 수월한 업무 수행을 위해 빈(wien)협약이 체결되었지만 자칫 빈(空)협약으로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세계 192개국이 가입한 다자협약을 고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문제겠지만 부디 벨기에측과 외교적 문제 없이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최근 강동구에서 일어난 택배 갈등으로 파업 논란까지 이르고 있습니다.저상탑차나 손수레의 경우 건강을 망칠 우려가 있어 어렵다고 전하는 택배 노동자 측 의견이 무시하고 있는 현실... 건강권을 지킬 수 있는 서로를 보듬어 가는 원만한 합의점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코로나 손실 보상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과 힘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하다는 입장이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이런 시기에 필요한 건, 서로 타협과 관용이 아닐까요?
정부, 국민 누구하나 빠짐없이 최선을 다해 코로나가 종식하는 그날까지코로나 터널이 끝나는 그날까지다같이 잘하는 대한민국을 보여주세요!
정부가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을 통해 사고 부담금 상한을 ‘지급된 보험금 전액’으로 규정하기로 했는데요. 게다가 현행 사고 부담금 적용 대상에는 ‘마약·약물 운전’까지 추가했습니다.앞으로 음주운전 등 중대 위반행위로 사고를 낸 경우 가세가 기울 정도로 큰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 아이러니하게도 가계의 흑자율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으로 가계들의 소득은 늘었지만 정부, 기업들이 위기 상황에서 지출을 급속히 줄이면서 나타난 이른바 '불황형 흑자'이다.이번해는 불황형 흑자가 아닌, 어느 누구나 흑자율이 높은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파트 투기 막겠다는 정부관계자는 아파트 투기.국민의 집 짓겠다는 LH는 땅투기.이게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라고 할 수 있는가? 과연 적폐청산의 의지가 남아 있기는 한건가?이제 무너진 민심을 달래기 위해 정부가 몸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비정규직에게 근로기준법·고용평등법 그림의 떡입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당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령을 보완해야 할 때입니다.
식품 및 외식업계의 잇따른 가격인상 예고로 인해서 서민들의 지갑은 더욱 얇아져 가게 될 전망입니다. 21세기 현재 소위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는 나라에서 국민들의 걱정거리가 기본중의 기본인 의식주라는 점은 매우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기본만큼은 걱정하지 않고 지낼 수 있는 나라, 새로운 봄과 함께 기다려봅니다!
최근 연이은 화재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항상 주변을 살피고 생활 속에서도경각심을 갖고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6일 한경연의 '2020년 고용상황 특징' 조사 결과 지난해 고용상황이 IMF 이후 최악의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빨리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때입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힘들때 또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다들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촉법'을 악용하는 촉법소년들로 많은 피해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위험한 촉법소년 이대로 괜찮을까요?
끝나지 않은 갑질, 학대, 성추행이라는 바이러스 공직자의 성추문, 기업의 갑질, 아동 학대 이젠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대는 발전하고 있지만 사고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현재의 문제, '성찰'과 '감시'로 이 바이러스를 코호트 격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노동자 개인의 위법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기업 내 위험관리시스템의 부재, 안점불감 조직문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보고, 사업주의 책임과 이에 따른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노동계는 여기저기 구멍이 뚫린 '반쪽짜리' 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반복되는 노동자 사망사고! 언제까지 노동자 사망사고만 지켜보실 건가요? 지금이라도 다시 대책을 마련하여 노동자들의 사고를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반복, 지속되는 아동학대... 언제까지 책임자를 문책하고, 사과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인가요?문제 발생 후 조치가 아닌,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하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방관과 포기는 더 큰 아픔과 위협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목격했거나 직접 겪고 있다면 ☎ 신고전화112, ☎전화 문자 상담 182 등에서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는 코로나19부터 부동산 정책 등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지만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를 위해 모두 파이팅 합시다!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인하/정지 문제!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나 민간 자율에 맡길지, 의무적으로 인하해야 할지 정부의 솔로몬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또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끝까지 국민들이 지켜 봐야 가능할 것입니다. 절대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