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단 ‘바이오필리아(Biophilia)’ 학생들과 수의학과 교수, 건국대 수의대 동문 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해외 수의료 봉사단이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주에서 해외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2020년 5번째로 진행된 이번 라오스 해외 봉사 활동에는 건국대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회장 허은지 학생, 지도교수 윤헌영)과 윤헌영 교수, 건국대 수의대 동문 수의사 등 20여명이 참가해 소동물과 대동물, 양계농가의 백신접종과 진료를 실시하고 차단방역 등을 진행했다. 건국대 수의대 봉
지난 3일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가 해외 공중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라오스로 해외 수의료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2019년 4기 봉사단에는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회장 안은진 학생, 지도교수 윤헌영) 15명과 동문 수의사 4명, 정순욱 교수(봉사단장, 수의외과학) 등 총 20명이 참가해 13일부터 21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소동물과 대동물, 양계농가의 백신접종과 진료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차단방역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바이오필리아는 2015년 3월 생명존중 이념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