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12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이하 CV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이번 대책은 그간 지원된 중국 진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마스크 등 구호물품 긴급지원 발표(2월 3일)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지원 계획 발표(2월 4일)에 이은 구체적인 후속 지원대책이다.해당 후속 지원대책은 ◆중소기업 지원방안 ◆소상공인 지원방안 ◆중소기업·소상공인 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의 여파로 현대자동차 국내공장이 전면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이에 정부는 자동차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자 완성차 및 자동차부품 업계와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 협력 업체에 1조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대응 경제 관계장관회의 겸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 관련 자동차 부품 수급 안정화 대책’ 안건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