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셀프 웨딩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하얀 드레스와 어울리는 부케를 들고 서로 마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사진과 함께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도 게재했다.같은 날 최준희 남자친구 또한 자신의 SNS에 우리 공주님♥ 글과 함께 최준희와의 셀프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사진이 공개되자마자 ‘건강하고 행복해야해요’, ‘영화 속 한장면 같아요’, ‘준희양~^^ 이쁜사랑해요~ 등 수 많은 응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