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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부 강나리기자
지난 11월 11일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투표수 조작과 관련된 기사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7
국민이 투표한 멤버들로 구성하여 아이돌그룹을 탄생시키는 엠넷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 투표 조작에 휩싸이면서 담당 PD와 CP가 구속되었습니다.
담당 PD와 CP가 구속되자 이전 시리즈였던 프로듀스48의 투표수 조작 의혹이 제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엑스원과 아이즈원이 해체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소식이 전해지자 '활동기간이 남은 그룹을 해체하는 것은 너무하다'며 '소속사와 방송국 관계자와의 유착 관계를 파헤쳐야 한다'는 의견과 '투표수 조작으로 데뷔를 한 연습생도 소속사와 방송국 관계자의 유착 관계를 알고 프로그램에 임했을 것'이라며 '소속사를 밝혀 해체를 하는 것이 공정하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