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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나리 기자
지난 13일, 사이드뷰에 '김행 자진사퇴 후… 여가부, 당분간 ‘김현숙 체제’'라는 기사가 업로드되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4
해당 기사에서 13일 여성가족부 관계자 발언을 종합하면, 김행 여가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후 후임 장관 임명 전까지 김현숙 장관이 직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여가부를 김행 후보자와 김현숙 장관이라는 논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 당장 대체자가 없는데 아쉬운대로 김현숙 장관 체제로 해야되는게 맞지', '급하다고 또 아무나 앉히면 탈난다'라는 의견과 '그래도 여태 한 행동들이 있는데, 뭘 믿고 그동안 일을 맡기냐 불안하다' 등의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