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문화재단 (동심원 전시 전경)
출처 : 서울문화재단 (동심원 전시 전경)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예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A>의 기획전시 <동심원(圓)>을 오는 11월 4일까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프로젝트A>는 국내 최초의 시각 분야 장애예술인 전문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가 2013년부터 시작해 8년째 운영 중인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의 후원과 전문 예술가의 참여로 지금까지 총 39명의 장애아동에게 일대일 멘토링과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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