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국제약(‘아이튼튼’ 사업을 통해 3년째 위탁가정 아동들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동국제약(‘아이튼튼’ 사업을 통해 3년째 위탁가정 아동들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3년째 위탁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이튼튼’사업 진행 중

 
동국제약은 위탁가정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아이튼튼’ 사업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3년째 후원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아이튼튼’ 사업은 ‘아동들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본다’는 취지로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기 위한 치료비 및 심리 진료비를 지원하는 ‘마음튼튼’ 프로그램과, 아동들의 영양결핍 방지를 위해 식비를 지원해 주는 ‘몸 튼튼’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미 지난 2월, 2018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아이튼튼’ 사업을 연장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아이튼튼 사업이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신체적,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마데카솔, 인사돌, 훼라민큐 등의 의약품을 개발한 대한민국의 대표 제약기업으로 ‘아이튼튼’ 사업 외에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잇몸의 날 캠페인’,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등의 사회 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적 노력 이어져야
 
출처: 아동권리보장원 현황보고서(2018년 위탁가정 아동.청소년들은 11,109명으로 밝혀졌다)
출처: 아동권리보장원 현황보고서(2018년 위탁가정 아동.청소년들은 11,109명으로 밝혀졌다)

동국제약 뿐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들의 취약층 아동들을 위한 선행 소식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 위탁가정 아동.청소년은 매해 조금씩 감소하고 있으나, 2018년 11,109명 정도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아직 많은 것으로 확인 됐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사각지대 없이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고 돌봄 걱정 없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 추친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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