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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아이앤씨는 청력을 보호하는 어린이용 무선 헤드폰 버디폰 코스모스ANC를 국내 첫 론칭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폰을 높은 볼륨으로 많이 사용하면 청력 건강이 많이 나빠진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동영상과 음악, 게임 등 하루 종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끼고 사는 아이를 보는 부모들은 걱정이 많다.

그리고 한 번 나빠진 청력은 다시 좋아지지 않아 어린 나이부터 보청기에 의존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어 부모들의 걱정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세계적인 어린이 헤드셋 전문 브랜드인 온앤오프의 버디폰 코스모스ANC는 기존 버디폰 플레이, 버디폰 웨이브 제품 라인업 중에 가장 프리미엄 제품으로, 외부소음 차단 기능과 권장 볼륨 85dB 기준에 맞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지원되는 어린이용 무선 헤드폰이다.

버디폰 코스모스ANC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은 어린이들이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상을 방지해 아이가 헤드폰을 끼고 있을 때마다 볼륨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으며, 특히 제품의 기획 및 제조 단계부터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성인용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우선 버디폰 코스모스ANC는 세계 유일의 어린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볼륨을 높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아이용 제품은 현재로서는 버디폰 코스모스ANC가 세계 시장에서 유일해 확실한 버디폰만의 차별화 포인트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하고 싶어 하는 정서가 강한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입소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말고도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이나 부담을 주지 않도록 알레르기 방지패드를 장착해 땀이나 열로 인한 짓무름 현상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 했다.

또한 상황과 장소에 따라 3단계로 바꿀 수 있는 음량 제어기능으로 비행기 모드, 어린이 모드, 영유아 모드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청력 손실에 대해 걱정을 덜 수 있다.

하드케이스 여행용 파우치를 기본으로 제공해 충격이나 보관이 간편하며 덮개와 헤드밴드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의 사용해 쉽게 제품을 떨어뜨리는 어린이들이 사용해도 고장 나지 않도록 오랜 시간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버디폰 코스모스ANC를 국내시장에 독점으로 유통하는 라온제나아이앤씨 담당자는 “어린이들의 멀티미디어 감상 외에도 온라인 개학 등으로 어린이들이 집에서 태블릿이나 노트북 등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이니만큼 품질과 서비스, 사후관리 까지 모두 책임져 부모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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