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미지 투데이 (건조한 날씨 때문에 손이 갈라지는 것을 핸드크림으로 촉촉하게 할 수 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찬바람이 불면서 머리부터 발끝, 손끝까지 피부가 건조해진다. 이런 건조함을 없애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은 바로 핸드크림이다.

온도가 낮아져 건조한 날씨로 인해 손등이 갈라지고, 또한 일상 생활에서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손을 가장 많이 씻는다. 손을 자주 씻다 보면 손이 건조해지고, 손등은 유난히 부드럽고 얇아서 다른 부위보다 주름이 생기기 쉬워 건조함도 느끼기 쉽다. 이 때문에 노화가 빠르게 찾아온다. 

이때 핸드크림을 바르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고, 손이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핸드크림은 1990년대 초반 유니 레버에서 ‘바셀린 핸드 앤 네일 포뮬라(Vaseline Hand & Nail Formula)’를 개발하면서 손과 함께 손톱의 보습을 강화시키는 제품을 출시했다. 거칠어 짐에 따라 크림 타입과 오일 타입으로 나뉘는데, 건조함으로 인해 거칠어지는 경우에는 보습효과가 높은 크림 타입이 주로 사용되고 오일 타입은 손에 물이 묻어 건조해지는 경우 사용된다.

핸드크림을 만드는 재료들은 다양하지만 그 중 시어 버터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시어 버터는 시어 나무의 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지방이다. 이는 보습효과가 좋아 주로 피부 보습제나 연화제로 사용된다. 또한 시어 버터는 비타민 A, E를 함유하고 있어 작은 상처,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보호에도 한 몫을 한다.

건조한 날씨 핸드 크림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를 하고 피부를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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