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자료제공(한국시니어모델이 월드와이드스타서치행사에 참가한다.)
출처 :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자료제공(한국시니어모델이 월드와이드스타서치행사에 참가한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한국시니어모델이 8월2일과 3일 총 이틀에 걸쳐 미국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22회 월드와이드스타서치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작년 김선(한국시니어모델)에 이어 전세계 유명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 무대를 밟는다.

월드와이드스타서치행사는 미국 모델 에이전시 글로벌원과 미국 내 봉사를 우선으로 하는 '재단법인 리조이스인호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리조이스인호프와 함께하는 만큼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며, 미국 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모델, 배우, 기타 엔터테이너들이 유명 에이전시사의 캐스팅과 봉사를 함께하는 미국 내의 행사이다.

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한국시니어협회 파트너사 글로버원 써니채 대표는 한국인 모델로서 최초로 할리우드에 명성을 날린 모델 출신 사업가이다.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피어스 브러스넌, 브래드 피트, 브룩 쉴즈 등 세계 유명 엔터테이너들의 한국 공연 일정을 도맡아왔다.

올해 5월과 6월 총 두 번의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시니어스타협회와 함께 ‘시니어들의 세계에서도 새로운 한류를 만들어내겠다’는 목적으로 많은 오디션을 진행했고, 오디션에 합격한 한국 시니어 모델들을 할리우드 런웨이에 세우기로 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에 올라가는 시니어 모델들은 이번 대회가 끝나자마자 미국 내 모델 에이전시사와의 계약체결까지 가능하여 국내 시니어 모델계에서도 특별한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특히 이번 월드와이드스타서치에 국제심사위원으로 초대된 김선(57세, 2018년 한국시니어모델)과 장기봉(62세, 한국 시니어스타협회 예술감독)은 미국 글로버원의 한국 책임자로 한국 시니어 모델 및 배우 양성에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 출전하게 된 시니어모델 현경란(65세)은 지,덕,체 3박자를 갖춘 모델로 인정받아 런웨이에 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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