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개 단체에 PC본체 및 모니터 70세트 전달

출처 : 의왕시청 홈페이지
출처 : 의왕시청 홈페이지

의왕시는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를 무상으로 보급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PC 보급사업은 내구연한이 지나 교체된 행정업무용 컴퓨터와 모니터를 재정비하여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의왕시는 지난 2월19일부터 3월5일까지 사랑의 PC 수령 희망단체를 모집했다.

또한 선정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등 36개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PC 본체와 모니터 70세트를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미환 의왕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랑의 PC 보급 사업이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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