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보건복지부
출처: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이대목동병원에서 장애인화 산부인과 서비스를 개시한다 15일 밝혔다. 

이는 서부 지역 여성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항상과 여성장애인을 위한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을 제공하여, 여성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지정된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10개소로 이대목동병원을 포함하여 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남은 1개소(서울성애병원)도 올해 안에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21년부터 여성 장애인의 산부인과 진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지정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및 산부인과 코디네이터 등 전문인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이드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