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미지투데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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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3~14일 대구피플퍼스트(장애인지역공동체) 발달 장애인 유권자 100명을 대상으로 투표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7일 전했다. 

이번 체험 교육은 장애인 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선거 참여의 중요성 ▲올바른 후보자 선택 방법 ▲특수형 기표용구 사용 방법 등 맞춤형 선거 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진행될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정보 전달과 함께 참가자들이 투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의 투표 시간도 갖는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장애인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들이 참정권을 행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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