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구달서구청 홈페이지
출처 : 대구달서구청 홈페이지

대구 달서구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1779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보장 외에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신속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조사기간 단축과,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가 공적 복지안전망 안에서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적극적인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예산을 전년보다 310억원 증액한 1,779억원을 편성했으며, 생계급여 1,336억원, 의료급여 19억4천만원, 주거급여 407억원 등을 확보하여 도움이 필요한 구민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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